온라인의 활동 영역이 커지고 있지만, 오프라인 공간에 대한 가치와 수요는 여전합니다. 심지어 코로나19로 상당수의 오프라인 매장 매출이 떨어졌는데, 그럼에도 오프라인 공간은 브랜딩 핵심 요소에서 빠지지 않고 거론돼요. 그만큼 공간이 주는 힘이 크다는 뜻이죠. 코로나 이후엔 타인과의 만남에 목마른 사람들이 오프라인 공간으로 쏟아져 나올 거라는 전망도 있는데요. 그래서 ‘공간을 통해 어떤 경험을 줄까’라는 질문은 정말 중요한 것 같습니다. 이번 주에는 공간을 잘 활용해 레벨업 한 브랜드들에게서 한 수 배워 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