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나다운’ 것이 무엇인지 오늘도 고민하는 이


최지훈


01

지나간 글쓰기


국민학교 1~6학년까지의 일기장과 글 모음



02

지금의 글쓰기


두권의 저서 

<그래서,인터널브랜딩>

<조직 문화 재구성, 개인주의 공동체를 꿈꾸다>


브랜드란 ‘가장 나다운 것’이라고 생각했을 때,지금 현재는 제가 최근에 낸 두 권의 책이 가장 저를 잘 보여줄 수 있는 물건이라고 생각했어요. 


한 권의 책을 내기 위한 글쓰기의 과정은 나의 생각과 관점을 조금 더 세심하게 들여다보고 생각을 명확하게 그려나가는 동시에 사고를 확장해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해요. 글에는 나의 생각뿐만 아니라 태도까지 담겨있죠. 


지나간 글을 살펴보면 현재의 내가 시간을 거슬러 그 시절의 나를 만나는 기분이 들어요. 특히 어렸을 적 썼던 일기장에는 기억에서 저만치 멀어져 간 시간들이 고스란히 담겨있죠. 


순수한 시선으로 세상을 하나하나 배워나가는 그 시절 어린 나를 색 바랜 종이를 통해 현재의 내가 바라보고 있는 것 같아서 , 괜스레 별 것 아닌 일기장의 내용에 혼자 감동 받고 혼자 뭉클해집니다. 


지나간 글쓰기와 지금의 글쓰기의 과정을 거치며 지금 내가 하는 ‘사유’가 만들어진거라고 생각해요. ‘지금 내가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가’를 계속해서 인식하고 확인하는 과정이 ‘나다움’을 만든다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보면 ‘저(최지훈)’라는 브랜드는 아직 완성되지 못한 정체성을 계속해서 찾아가려는 시도와 정신인 것 같습니다. 미완의 브랜드를 완성시켜 나가고자 하는 의지죠. 


어쩌면 지금의 인생이 끝날 때까지 해결할 수 없는 과제일지도 모르겠습니다. 그 미완의 과제 때문에 앞으로도 계속 글쓰기를 할 것 같아요.





#메드트로닉(Medtronic) Sr. Training & Development Mana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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