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마이롤러
요즘같이 밖에 나가기 어려울 때는 집에서 땀나게 운동하고 폼롤러로 마사지 마무리하는 게 루틴입니다. 1년이 넘게 사용하며 건강도 좋아져서 벌써 친한 친구 여럿에게 선물해줬습니다.
02
기아타이거즈
기아타이거즈 팬입니다. 어떤 선수를 새길지 고심하다 작년에 안치홍 선수를 새긴 핑크 유니폼을 샀어요. 한번 입었는데 올해 초 이적하셨더라고요. 그래도 응원합니다 안치홍 선수!
03
아디다스
재수 시절 친구들에게 선물 받았는데, 이거 입고 열심히 공부해서 가고 싶은 대학에 붙었어요. 저에게는 행운의 옷이죠.
04
안다르
여러 가지 브랜드의 요가복을 입어봤지만, 안다르만큼 기능 대비 디자인이 예쁜 곳이 없더라고요. 예쁜 운동복은 운동을 자주 나가게 되는 동기가 되니까요. 아름다운 운동복의 순기능이랄까?
05
에스더버니
동생 것 빼앗았냐고 놀림 받는 가방이지만 색감이 너무 예뻐요. 핑크색을 좋아하거든요.
06
갤럭시
단짝 친구 9명과 여행을 갔는데, 충전기를 두고 왔더라고요. 저 빼고 모두 아이폰을 써서 1박 2일동안 핸드폰 없이 여행했어요. 그래도 전 갤럭시가 좋아요.
07
모슈
운동에 꼭 필요한 물건 중 하나가 텀블러더라고요.
모슈는 디자인도 예쁘지만, 성능이 압도적이에요. 전날 마신 아이스 아메리카노의 얼음을 다음날에도 먹을 수 있는 정도? 다른 텀블러는 못 쓰겠더라고요.
08
니코 앤드
일주일에 한번은 이곳에서 산 옷을 입는 것 같아요. 그만큼 만족도가 높아요. 잘 산 옷은 손이 자주 가는 옷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