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큐레이션]#131 일과 시너지를 내는 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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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자 여러분은 오늘 어디로 출근하셨나요? 팬데믹으로 인해 2년이라는 시간 동안 리모트 근무에 눈을 뜬 우리는 침대에서 1분 만에 도착할 수 있는 내 방의 오피스, 우리 동네에서 가까운 거점 오피스와 같이 다양한 공간에서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가며 일하고 있어요. 이러한 과정에서 그동안 ‘오피스’라고 규정하던 틀이 깨진 것을 계기로 ’일’에 대한 고정 관념에서 벗어나 ‘효율’을 높일 수 있는 브랜드를 찾기 시작했습니다.


오피스가 직면한 새로운 패러다임, 이제는 일하는 ‘장소’보다 일의 집중도를 높여주는 ‘환경’이 더욱 중요해진 듯하죠. 데스크테리어를 비롯하여 내가 일하는 환경에 투자하는 현상도 이러한 이유이고요. 앞으로 어떻게 변할지 모르는 환경에서 일의 효율을 높이기 위해 각자만의 방식으로 고군분투하고 있는데요. 이런 틈을 비집으며 일과 사람을 연결하고, 일과 일 그리고 사람과 사람 사이에 시너지를 더하는 브랜드를 함께 살펴보아요!


일하는 환경이 중요해진 지금, 직장인들 사이에 유행이 된 데스크테리어 / [자료 출처 팝콘뉴스]


이름과 소속, 전화번호가 적힌 작은 명함. 작은 종이 속에서 사회인으로서 갖는 소속과 책임감이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주고받은 명함이 비즈니스 기회로 발전될 수 있다는 가치를 발견한 리멤버. 비즈니스에 필요한 사람과 브랜드를 손쉽게 찾고, 정보를 교류할 수 있는 명함 관리 앱으로 시장에 첫 발을 내딛게 됩니다. 


작은 종이, 명함의 가치를 발견하여 명함 관리 앱으로 첫 발을 뗀 리멤버 / [자료 출처 리멤버]


리멤버는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을 이끈다’는 미션을 갖고 있습니다. 명함 앱으로 시작했지만 커리어 성장과 성공을 이루고 싶은 사람들의 니즈를 확인하고, 그 사이를 잇는 중간 다리의 역할을 하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 일과 사람 그리고 기회를 만들기 위한 활동의 영역을 넓혀 왔습니다. 2018년도에는 국내 최고 전문가 뉴스를 해석해 주는 경제 뉴스레터 ‘나우’ 출시, 2019년에는 경력직 수시 채용 서비스를 론칭, 2022년에는 동종 업계 사람들이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커뮤니티. 사람과 사람이 만나 발생하는 시너지를 최대화하며 현재 400만 회원을 보유한 거대 비즈니스 종합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는 리멤버, 뉴스레터, 커뮤니티 등으로 확장하여 거대 비즈니스 종합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 / [자료 출처 리멤버]


다양한 기회를 적재적소에 연결하기 위한 리멤버는 2022년 10월, 스스로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더욱 명확하게 하고자 리브랜딩을 합니다. 사람들이 성장과 성공에 조금씩 가까워질 수 있는 공간, 좋은 기회를 만날 수 있다는 설렘을 안겨주는 공간이 되고 싶은 리멤버의 마음을 새 슬로건과 로고에 담았죠. “기회가 열린다, 리멤버”라는 그들의 정체성을 정의한 슬로건이 그 첫 번째. 그리고 명함을 떠올리게 하는 직관적인 네모 로고에서, ‘기회’가 열리는 문을 형상화하여 'R'을 새겨 넣어 새 로고를 만들었습니다. 사람들이 만날 새로운 기회의 모습을 잘 담고 싶었던 리멤버의 의도가 드러나는 부분입니다. 일의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내는 리멤버가 만든 새로운 문을 열면 어떤 기회가 다가올지 기대가 되네요!


기회가 열리는 문, R모양이 새겨진 문을 열어보세요! / [자료 출처 리멤버]


’퍼시스’는 사무실에서 일해본 적이 있으신 분들이라면 한 번쯤 들었을 오피스 전문 브랜드예요. 사람과 공간을 이어주며 공간의 가치를 창조한다는 단단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가지고 있죠. 가구 업계의 최고의 자리에서 사람과 공간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한 결과일까요. 사람들이 흩어지고 쪼개질 수밖에 없는 팬데믹 시대에도 퍼시스는 서로 협업하며 소통하기 위해 새로운 오피스 트렌드인 ‘커뮤니티 오피스’라는 새로운 기준을 제안합니다.


오피스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다, '커뮤니티 오퍼스' / [자료 출처 퍼시스]


언제 어디서든 일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 업무 환경 속에서, ‘커뮤니티 오피스’는 공간을 통한 사람들 사이의 연대 형성을 도와요. 그 목표는 ‘일이 잘 되는 공간’을 만들어 사람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죠. 퍼시스는 그 방법을 사람들이 모일 수 있는 중심 공간인 ‘라운지’에서 찾아 각 오피스 환경에 맞는 적절한 라운지를 솔루션으로 제안하는 ‘커뮤니티 오피스 캠페인’을 진행합니다.


라운지의 핵심은 ‘공간의 유연성’에 있어요. 조직마다 일하는 문화가 다르고 그 속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스타일이 다르듯, 다양한 업무 스타일에 따라 빠르게 그리고 유연하게 적용할 수 있죠. 그래서 퍼시스는 라운지를 세 가지 유형으로 나눕니다. 자율과 몰입이 공존하는 ‘워크 라운지’, 우연하지만 또 친밀한 ‘카페 라운지, 소통과 연대의 중심인 ‘타운홀 미팅 라운지’. 퍼시스는 일하는 ‘사람’에 대해 고민하였고, ‘함께 있을 때 더욱 효율이 올라가는 커뮤니티 공간’에 집중하고 있어요.


여러분은 어떤 라운지가 딱인가요? / [자료 출처 퍼시스]


각 라운지에 놓인 감각적이면서도 실용적인 퍼시스의 가구는 그곳에 모인 사람들과 시너지를 내며 퍼시스가 추구하는 ‘커뮤니티 오피스’를 촘촘히 구현했습니다.

제주도의 공유 오피스인 오-피스(O-PEACE) 제주 사계점과 코워킹 커뮤니티 스페이스인 헤이그라운드 성수 시작점, 그리고 도심 속 안식처 같은 북카페 카페꼼마 합정점에서 퍼시스와의 협력을 통해 조성된 커뮤니티 라운지를 만나볼 수 있는데요! 변화하는 오피스 환경에서 퍼시스가 세우고자 하는 뉴노멀 그리고 커뮤니티 오피스가 궁금하시다면 직접 경험해 보는 것도 좋겠어요.👀


오피스(O-PEACE) 제주 사계점 [자료 출처 퍼시스]



헤이그라운드 성수시작점 / [자료 출처 퍼시스] 


뿐만 아니라 오피스 트렌드를 더 많은 사람들에게 전달하고자 하는 퍼시스. 퍼시스의 캠페인 공식 홈페이지를 방문해 커뮤니티 오피스 공간 가이드를 손쉽게 찾아볼 수 있어요. 이 과정에서 그동안 내가 갈증을 느끼던 일하는 공간의 구체적인 모습을 그려볼 수도, 혹은 나도 미처 몰랐던 나의 숨겨진 효율을 찾을 수도 있어요! 가상 공간에서 직접 공간과 내 아바타를 꾸며볼 수 있는 게임까지! 오피스의 변화에 발맞추어가는 퍼시스의 진심이 느껴지지 않나요?


커뮤니티 오피스 속 비마이비가 일하고 있는 모습은?  / [자료 출처 퍼시스]


구독자 여러분은 일할 때에 어떤 문구를 사용하세요? 물론 거의 모든 업무를 컴퓨터로 해결하는 이 시대에 굳이 문구를 찾는 사람은 적어졌지만, 흑심이 종이 위를 스치는 소리와 직접 꾹꾹 눌러쓰는 필기감을 여전히 찾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직접 쓴 노트는 차곡차곡 모아 두었다가 펼쳐보는 손맛이 있기 때문이죠. 머릿속 아이디어를 눈에 보이고 붙였다 떼었다 하며 사고의 구조를 바꿀 수 있는 포스트잇을 덕지덕지 붙이며 ‘놀다가’ 좋은 아이디어가 떠오르기도 하죠.


업무 뿐 아니라 쉬는 시간에도 포스트잇으로 놀면서 영감을 얻습니다. 뉴욕과 파리의 사무실 모습 / [자료 출처 mymodernmet]


핫트랙스가 보여주는 보이는 이야기 / [자료 출처 핫트랙스 유튜브]


이런 귀중한 생각을 끄집어 내는 문구가 모인 보물 창고가 있습니다. 바로 ‘문구의 보물 창고’라는 교보문보장이라는 이름으로 교보문고 광화문점에서 출발한 교보 핫트랙스입니다. 핫트랙스의 가장 큰 장점은 넓은 공간에 문구를 비롯해 디지털⋅음반이 한곳에 모여 있다는 것이에요. 평소 궁금하고 직접 필사해 보고 싶었던 필기구를 테스트해 볼 수도 있고, 인터넷으로 사기엔 배송비가 아까웠던 구하기 어려운 문구류를 찾을 수도 있죠. 나의 책상 위에 필요할 문구류와 다이어리는 물론이고 키보드와 마우스, 스피커, 거치대, 미니 수납 서랍과 액세서리까지 모여 있다 보니, 생각하지도 못했던 필요를 발견하고 지갑이 줄줄 샌다는 것이 단점이랄까요?



책상에서뿐 아니라 일상 속의 영감까지 잡아둘 수 있도록 돕는 핫트랙스 / [자료 출처 핫트랙스 인스타그램]


핫트랙스는 교보문고가 그러하듯 브랜드의 공간에서 머무는 시간을 자연스럽게 늘렸습니다. 문구 트렌드를 파악하여 다꾸(다이어리 꾸미기)족을 위한 존을 마련하고, 슬라임을 갖고 노는 영유아들(그리고 이들과 동행한 부모)을 위해 브랜드와 손을 잡고 슬라임 바를 만들었어요. 체험뿐 아니라 쉬면서 문구를 통해 생각을 정리하는 경험을 늘려가며 자연스럽게 영감과 핫트랙스의 연결 고리를 강화했습니다.



넓은 공간을 가득 채운 문구 그리고 영감을 주는 소재 / [자료 출처 핫트랙스 홈페이지]


또한 책이 빼곡한 교보문고와 영감을 불러일으키는 시너지를 내는 핫트랙스. 이번 주말 도심 속을 걷다가 만나는 핫트랙스에서 여러분의 영감을 찾아줄 문구를 ‘보물 찾기’ 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실리콘 밸리 내 유명 브랜드들이 사용하는 협업 툴로 유명해진 슬랙. 클라우드를 기반의 업무용 메신저로 음성 및 화상 채팅, 일정 관리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합니다. ‘검색하다’라는 말 대신 ‘구글하다’라고 하듯, 동료들 사이에서 업무 관련 자료를 ‘슬랙하다’라는 말을 사용하는 것을 흔히 볼 수 있는데요. 많은 우리나라 브랜드가 슬랙을 사용하며, 하나의 동사가 될 만큼 익숙한 협업 툴이 되었습니다.


슬랙의 시초는 사진 공유 SNS ‘플리커(FLICKER)를 개발한 스튜어트 버터필드가 2011년에 출시한 게임, ‘글리치’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슬랙은 당시 글리치를 만든 각기 다른 지역에 거주하는 직원들이 서로 소통하기 위해 만든 업무용 메신저였지만, CEO인 버터필드가 더 큰 가능성을 발견하고 2013년 처음 세상에 선보입니다. 그리고 서비스를 시작한 지 24시간 만에 8000명의 고객을 확보, 현재는 일간 사용자(DAU) 1200만 명을 보유한 글로벌 1위의 메신저가 되었죠.


사진 공유 sns 플리커와 게임 글리치를 만든 스튜어트 버터필드 / [자료 출처 슬랙, 이투데이]


슬랙이 많은 브랜드의 선택을 받을 수 있었던 키는 바로 ‘연결’에 있습니다. 일부 사내 전용 메신저는 보안의 이유 사무실 pc에서만 사용할 수 있었지만 슬랙의 출시로 모바일 - 데스크톱 - 웹 플랫폼이 완벽하게 동기화된 것이죠. 꼭 사무실이 아니어도 되는 지금, 슬랙이 집중한 ‘연결’은 더욱 빛이 발합니다. 또한 업무상의 모든 커뮤니케이션이 슬랙으로 모이고 있어요. 형식적인 이메일 대신 슬랙을 통한 간편하고 직관적인 커뮤니케이션으로 업무의 효율을 크게 높였습니다. 덕분에 이메일 사용량이 줄어 ‘이메일 킬러’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이외에도 구글 드라이브, 드롭박스 등 다양한 외부 프로그램과의 연동하며 일과 시너지를 낼 수 있는 틈을 계속해서 만들고 있습니다.


슬랙으로 연결된 사람들. 각자의 공간에서도 원활한 커뮤니케이션 / [자료 출처 슬랙]


슬랙은 자신의 툴을 잘 활용하는 브랜드의 이야기도 놓치지 않았어요. 삼성, 배달의민족, 무신사 등 내로라하는 브랜드가 어떻게 슬랙을 활용하고 있는지 홈페이지에 게시했죠. 브랜드마다 업무 효율을 높였던 슬랙의 이용 사례부터 기념일이나 우편물 알람 등 사적인 영역까지 슬랙에서 이루어지는 것을 보며 ‘나도 일에 슬랙을 이렇게 활용해 볼까?’라는 생각이 절로 들게 만들었습니다. 연결을 통해 일의 시너지를 내는 슬랙! 많은 브랜드와 사용자가 슬랙을 일을 ‘잘’ 하며 왜 일에 슬랙이 필요한지 보여주고 있습니다.  


슬랙에서 인정한 슬랙 잘 쓰는 회사, 배달의민족 / [자료 출처 배달의민족]


하루 일과를 커피와 함께 시작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카페인 수혈’이라는 말에 많은 직장인들이 공감해요. 보다 더 나은 일을 위한 커피 그리고 공간이 있습니다. 바로 연희동에 위치한 로스터리 카페 ‘Protokoll 프로토콜’이에요. 


프로토콜은 독일어로 (실험이나 진료의)‘기록’이란 의미를 가지고 있어요. 원두를 매일 다르게 조합하며 로스팅 프로파일을 기록할 공간이 필요했던 로스터들. 카페 모퉁이에 있는 로스팅 룸을 작업실 삼아 로스터리 카페 프로토콜을 열었습니다. 프로토콜은 그들과 같이 무언가 몰입해서 열심히 기록하는 사람이 공간에 찾아오길 바랐어요. 프로토콜에게도 그랬듯, 이 공간에서 사람들이 일의 아카이브를 쌓고 결과물을 얻을 수 있는 작업실이 되었으면 했죠. 그런 의도가 잘 전달되어서 일까요. 골목골목 차분하게 사람 사는 냄새가 나는 연희동에서 커피와 일, 사람이 조화를 이루는 공간을 만날 수 있습니다. 카페에서 공부하는 카공족을 비꼬는 밈도 유행을 하고 있지만, 프로토콜에서만큼은 노트북 거치대를 당당히 꺼내 놓고 자신의 일에 몰두하는 모습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어요.


카페 한구석에 놓인 로스팅 룸. 로스터들의 실험실이자 작업실 / [자료 출처 프로토콜 인스타그램]


디자인의 거장, 핀란드 건축가인 알바 알토의 건축 사무소를 모티브로 한 프로토콜은 ‘작업하는 사람들을 위한 공간’을 모더니즘 디자인으로 풀어냈어요. 콘크리트로 이루어진 탁 트인 공간과 나무와 철제가 적절히 배합된 가구는 집중을 위한 차가움과 편안한 따듯함 사이의 균형을 잘 맞추고 있습니다. 테이블은 알바 알토의 브랜드 ‘아르텍’을 모티브로 제작, 마치 도서관 열람실의 창가와 벽을 바라보는 듯한 긴 책상을 연상시킵니다. 파티션이 없는 탁 트인 공간과 빛을 적절히 사용하여 최적의 개방감과 집중도를 찾아, 쾌적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어요. 낮에는 넓은 창을 통해 들어오는 채광이, 밤에는 각 테이블 위의 아르떼미데 톨로메오 조명에서 나오는 빛은 오롯이 나만을 위한 조그마한 공간을 만듭니다.



집중을 돕는 프로토콜의 아르떼미데 / [사진 비마이비]


Bar에서 바라본 사람들의 모습. 프로토콜의 바라는 몰두하는 사람들을 볼 수 있다. / [자료 출처 프로토콜 인스타그램]


프로토콜은 연희동의 그저 맹목적으로 핫한 카페 중 하나가 되기 길 원하지 않았습니다. 프로토콜의 뜨거운 인기 때문에 한 사람이 머물 수 있는 시간은 제한적이지만, 커피를 위한 사람과 나만의 일을 위한 공간이 필요한 사람 사이의 적절한 비율을 찾기 위해 계속해서 고민하고 있죠. 집과 회사 외에 편안하게 드나드는 제3의 공간인 카페의 역할이 점점 더 커지고 있지만, 작업자의 공간이 되고 싶은 프로토콜의 마음은 공간 곳곳에서 드러납니다. 


💡오늘의 레터가 요약되어 있는 my no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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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에도 브랜드가 필요하다”
비마이비x시티호퍼스와 함께 떠나는 브랜드 트립✈️



시티호퍼스 방콕 콘텐츠 대표 저자가 직접 소개하는 방콕의 핫플레이스!#브랜드 #디자인 #고객경험 관점으로 방콕을 여행하고, 그곳에 있는 공간과 브랜드 스토리를 경험하며 서로의 인사이트를 나눌 수 있는 절호의 기회!✨


비마이비의 브랜드트립이 특별한 이유


✔️ 인사이트 : 태국 방콕 히든 브랜드 스팟 대방출! 전통적인 관광지에서 벗어나 숨겨진 브랜드 스팟을 경험하는 시간
✔️ 네트워킹 : 다양한 관점을 가진 Be my B의 브랜드 전문가들과 살아 있는 대화를 나누며, 함께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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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제 | Be my B;angkok with 시티호퍼스
👉🏻 일시 | 11/16(수)~11/20(일), 3박 5일
👉🏻 1차 모집 기간 | ~10/16(일)
👉🏻 인원 | 16명 (*선착순 마감, 최소 출발 인원 14명)
👉🏻 참가비 | 250만원 (*숙박, 항공권, 식비 등 주요 비용 모두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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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시 | 10/19(수), 7:30PM-9:10PM
👉🏻 장소 | 비마이비 도산 스페이스
👉🏻 연사 | 김영준 (<지금 살아남은 승자의 이유> 저자, 유튜브 채널 14F <돈슐랭> 코너 진행)
👉🏻 참가비 | 35,000원 (*인원 30명 선착순 마감, 결제 완료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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