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4월은 예년보다 조금 더 생기가 넘치는 것 같습니다. 이제는 코로나 19 이전 일상의 모습도 많이 되찾고, 조금 일찍 만난 꽃 덕분에 세상의 색이 더 많이 덧입혀졌는데요. 이럴 때일수록 새로운 영감이 솟아나고, 그 영감에서 발화하는 가능성이 피어오르죠. 마이비레터가 준비한 4월의 주제는 ‘영감’입니다. 그 첫 번째 순서로 만날 브랜드는 우리의 꿈틀대는 영감과 가능성을 응원하고, 시작하는 모두를 가능성 앞으로 이끌어주는 데스커입니다. 비마이비에게 데스커라는 브랜드의 첫인상은 ‘군더더기 없다’였습니다. 그리고 하루 중 가장 많은 시간을 데스커와 보내며, 데스커의 ‘군더더기 없음’ 덕분에 많은 일을 해낼 수 있었죠. 그렇기에 이제 데스커는 일, 그 이상의 일상 속으로 비마이비에게 침투했습니다.
워라밸(워크&라이프 밸런스)는 우리에게 항상 중요하지만, 모두에게 같은 의미와 조건은 아닙니다. 어떤 사람은 워크와 라이프를 칼같이 구분하기도, 어떤 사람은 둘을 구분하지 않고 그저 즐기는 사람도 있죠. 최근 재택 혹은 원격근무가 더욱 익숙한 개념과 경험이 되며 내가 있는 곳 어디든 내가 일을 할 수 있는 ‘나만의 오피스’가 되기도 하며, 일과 삶의 경계가 흐릿해지고 있습니다. 그럴수록 일과 라이프 그 자체에 대한 새로운 정의와 구분이 필요할지도 몰라요. 데스커는 워크와 라이프스타일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응원하며 ‘워라블(워크&라이프스타일 블렌드)을 말하는 브랜드입니다.
여러분에게는 일과 라이프스타일, 그리고 이들의 조합은 어떤 의미인가요?
일이든 라이프이든, 누구나 크고 작은 일에 도전하기에, 어느 하나로 규정할 수 없는 우리의 생각을 책상 위에서 마음껏 펼쳐 보라는 데스커. 책상 그 이상을 바라보는 데스커가 어떻게 사람들을 가능성 앞으로 초대하는지 오늘 함께 알아보아요
데스커는 가능성 그 너머로 함께 성장하는 브랜드입니다. 여기서 데스커에게 ‘함께’란 ‘동시에 더 나은 삶을 위해 무언가를 시작하는 사람들’입니다. 커리어 성장을 추구하는 스타터(Starter)에게는 ‘시작과 성장’을 위한 가능성, 라이프스타일이 더욱 중시되는 이들에게는 ‘나의 취향’을 담아 가능성을 전달합니다. 이를 위해 데스커는 ‘심플함SIMPLE’을 키워드로, 핵심에 집중합니다. 심플함을 통해 핵심에 집중함으로써 더 높이 점프하기 위해, 두 발을 딛고 있는 땅을 단단히 만드는 것이죠.
심플하게, 가능성을 우리의 앞으로 / [자료 출처 데스커]
데스커는 일룸, 퍼시스, 시디즈 등 공간 가치를 창조하는 ‘퍼시스 그룹’ 산하의 브랜드입니다. 데스커는 스타트업이나 중소기업에서 쉽게 접근하기 위한 간결한 디자인과 구조의 사무가구를 모두가 고개를 끄덕일 수 있는 가격에 제시하는데요. 공간과 비용에 제약이 많을 스타트업의 고충을 해결하기 위해 시작한 브랜드가 데스커이기에, 불필요한 모든 것을 덜어내고 본질에 집중합니다. 재미있는 점은 스타트업을 위한 데스커도 스타트업처럼 유연하게 움직인다는 것이예요.
책상 위도 심플하게 만들기 위해 데스커가 제안하는 오거나이저(책상 정리함) / [자료 출처 데스커 인스타그램]
데스커는 본질에 집중하기 위해 두 가지 약속을 합니다. ‘WORK SMARTER’ 그리고 ‘LIVE BETTER’. 불필요한 고민과 신경 쓰임은 적게, 몰입은 효율적으로 그리고 동시에 사용자가 취향을 찾고 그 취향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도록 더 좋은 바탕이 되어주면서요. 이렇듯 데스커는 일이든 나만의 취향이든, 혹은 그 둘 다이든, 시작하는 사람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파트너가 되고자 해요.
간결한 면과 선으로 디자인하였기에 집과 사무실, 어떤 공간이든 조화롭게 녹아들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을 더 중요하게, 다양한 사용 환경에서 본연의 가치를 오래 유지할 수 있도록 품질에 타협 없이 투자하였죠. 단, 모두에게 합리적으로요.
데스커가 집과 라이프스타일에 녹아든 모습 / [자료 출처 데스커 인스타그램]
브랜드의 이런 심플하면서도 유연한 방향은 기능에도, 디자인에도 고스란히 투영됩니다. 꽉 막힌 공간과 업무 환경을 지향하지 않는 데스커이기에, 책상의 하부에서부터 편안한 개방감을 제공하고 불필요한 장식은 걷어내되, 사용자의 동선과 공간의 효율을 위해 멀티탭 덕트를 내장하였죠. 내가 일하는 자세와 높이, 스타일에 따라 책상을 움직일 수 있는 모션 데스크는 이미 너무 잘 알려져 있죠. 이런 브랜드의 정신을 고도화한 2022년 데스커의 ‘스타트업그레이드’ 모델은 세계 3대 디자인 상인 레드닷과 iF, IDEA 디자인어워드 모두 석권합니다. 스타트업그레이드라는 이름에는 ‘스타트업’과 ‘스타트를 업그레이드한다’라는 의미가 모두 들어있네요. ‘공간 효율을 높여 어디든 내가 있는 곳이 오피스가 되어야 하는’ 정확한 고객을 설정하고, 그에 맞는 최적화된 가구를 제작했기 때문에 이룰 수 있는 쾌거였습니다.
세계 3대 디자인 상을 석권한 데스커의 스타트업그레이드 / [자료 출처 데스커 인스타그램]
이렇듯 본질에 집중하는 동시에 유연한 사고를 갖고 있는 데스커이기에 워크&라이프스타일을 녹여내기 위해 함께 손잡은 브랜드, 그리고 진행하는 캠페인 또한 흥미롭습니다.
역동적인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하이브로우’와 데스커, 힙한 전통주를 만드는 ‘원소주’와 데스커의 조합은 우리를 잠시 멈칫하게 만듭니다. 잠시만 생각해 보면 아무리 매력적인 브랜드이고 각자의 라이프스타일을 응원한다지만, 이동과 쓰임의 제약이 있는 사무 가구 브랜드와 아웃도어 브랜드 그리고 주류 브랜드의 콜라보레이션이라니요. 조합마저도 신선한 시너지를 데스커는 ‘새로운 시도, 그리고 새로운 가능성’으로 풀어냈습니다.
하이브로우가 추구하는 자유로움만큼 자유로운 데스커의 움직임 / [자료 출처 데스커 유튜브]
공간의 제약을 없애, 생각의 제약도 없앤 데스커와 원소주 / [자료 출처 데스커]
양양으로 서핑을 가보신 분이라면 ‘죽도 해변에 웬 데스커?’라는 생각이 들만한 데스커의 커다란 사이니지를 보셨을 거예요. ‘WORK ON THE BEACH’라는 이름으로 진행되는 이 일과 휴식을 동시에 즐기는 데스커 워케이션 캠페인. “워케이션이 확실히 화제가 되고 있는 이유가 이제는 일이랑 삶을 분리할 수 없다는 걸 사람들이 받아들이고 있는 게 아닌가 싶어요.”라고 밝힌 2022년 데스커 워커이션의 참가자. 데스커가 말하는 워라블을 우리가 평소에 출근하여 근무하는 똑같은은 장소에서 쉽사리 해내기에는 어렵기에, 효율적인 블렌드를 하기 위한 방법으로 5박 6일간의 워케이션을 제안합니다.
시원한 바닷가에 위치한 사무실 / [자료 출처 데스커]
지금, 양양으로. / [자료 출처 데스커 인스타그램]
우리는 모두 다르기에, 어떤 라이프스타일이냐 어떤 일을 하느냐에 따라 책상 위를 다르게 활용합니다. 비마이비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책상을 한 번 봐볼까요? 서로를 마주 보고 있는 비마이비 팀에는 크게 세 직무가 있습니다. 커뮤니티 매니저의 책상 위에는 각종 포스트잇과 명함이, 디자이너의 책상 위에는 태블릿 하나가 깔끔하게, 콘텐츠 매니저의 책상 위에는 잡지가 흩어져 있고 오거나이저에는 연필이 가득합니다. 비마이비 팀에게 집중이 필요한 각자의 책상도, 같이 아이디어를 내야 하는 회의실 책상도 데스커가 함께하고 있어요.
내가 있는 곳 어디든, 커져라 가능성 / [자료 출처 데스커 유튜브]
‘사무 가구에 대한 당신의 생각을 그대로, 데스커로!’. 규모에 관계없이 다양한 형태의 창업을 하거나, 기업이 사무실을 시작하며 가장 중요하면서도 어려운 일중 하나는 가구를 선택하고 배치하는 것일 겁니다. 책상과 의자만 해도 종류가 수 백가지의 브랜드와 옵션. 그리고 그들의 조합은 이루 말할 수 없죠. 이 모든 것이 기업의 입장에서는 시간과 돈, 즉 리소스인데요. 데스커의 새로운 B2B 서비스, Biz DESKERS 비즈 데스커스는 투명한 가격과 각자 업의 상황과 니즈에 맞는 ‘맞춤 추천’으로 이러한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태어났습니다.
비즈니스 시작의 고민을 해결해줄 비즈데스커스 / [자료 출처 데스커]
우리가 앞서 말했던 사무 가구를 고르고 세팅하는 데에 걸리는 귀중한 시간을 줄여, 우리의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 Biz DESKERS. 내 방에 놓는 책상 하나도 아니고, 우리 브랜드와 비즈니스를 만들기 위한 가장 중요한 내부 구성원들의 일하는 공간을 만드는 일은 쉽지 않습니다. 여러 결정이 필요하고 그 결정에 대한 정보의 출처도 불분명하기에 애자일한 스타트업 대표 가구 브랜드 데스커답게 많은 기업들이 가구 구매 시 느꼈을 pain point에 애자일하게 대응하였죠. 우리 조직에 꼭 맞는 가구를 찾는 것이 마치 허허벌판에서 바늘을 찾는 것 같은 기분이 들었을 세 가지 pain point에 Biz DESKERS가 어떻게 솔루션을 제안하는지 함께 볼까요?
많은 기업이 사무 가구를 세팅하며 느꼈을 세 가지 pain point / [자료 출처 데스커]
01 가구 배치부터 견적과 주문, 결제, 설치일 확인까지. 모든 과정을 한 번에 온라인에서 걸림 없이, 멈춤 없이 해결할 수 있는 ▸ONLINE NON-STOP
02 견적을 일일이 요청하고, 한참 기다려서 견적서를 받아야 했던던 번거로운 가격 비교 과정과 시간 낭비 해결. 투명한 할인율과 (소규모도규모에 따른 할인율 혜택까지 제공하는 ▸PRICE MAP
03 내가 좋아하는 가구의 디자인과 그 가구가 놓일 공간이 항상 어울릴 수만은 없기에, 3D 플래너를 통한 공간 배치 시뮬레이션과 전문가로부터 가구추천에 레이아웃 배치 상담까지 받을 수 있는 ▸PLANNING SERVICE
Biz DESKERS 사용 가이드 / [자료 출처 데스커 유튜브]
이렇듯 일과 라이프, 일하는 시간과 나만의 취향을 가꾸는 순간, 모든 경험을 다각도에서 해결하기 위한 데스커. 데스커는 어떤 브랜드보다 유연하게 우리의 가능성을 응원하는데요. 우리의 24시간 중 여집합이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일과 라이프스타일. 성장을 위해 질문을 던지고 답을 수집하는 미디어 differ와 가장 많은 시간을 착 붙어서 함께 보내는 데스커의 사무 가구, 비즈니스의 고민까지 해결하는 Biz DESKERS 등 우리는 항상 데스커의 응원을 알게 모르게 받고 있었습니다.
💡오늘의 레터가 요약되어 있는 my no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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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스커가 모집하고 있는 양양에서의 4월의 워케이션이 궁금하시다면 : 워케이션 프로그램 신청하기 👉🏻 사무 가구 선택의 늪에 빠져 허우적 거리고 있으시다면 : 비즈데스커스 홈페이지
올해 4월은 예년보다 조금 더 생기가 넘치는 것 같습니다. 이제는 코로나 19 이전 일상의 모습도 많이 되찾고, 조금 일찍 만난 꽃 덕분에 세상의 색이 더 많이 덧입혀졌는데요. 이럴 때일수록 새로운 영감이 솟아나고, 그 영감에서 발화하는 가능성이 피어오르죠. 마이비레터가 준비한 4월의 주제는 ‘영감’입니다. 그 첫 번째 순서로 만날 브랜드는 우리의 꿈틀대는 영감과 가능성을 응원하고, 시작하는 모두를 가능성 앞으로 이끌어주는 데스커입니다. 비마이비에게 데스커라는 브랜드의 첫인상은 ‘군더더기 없다’였습니다. 그리고 하루 중 가장 많은 시간을 데스커와 보내며, 데스커의 ‘군더더기 없음’ 덕분에 많은 일을 해낼 수 있었죠. 그렇기에 이제 데스커는 일, 그 이상의 일상 속으로 비마이비에게 침투했습니다.
워라밸(워크&라이프 밸런스)는 우리에게 항상 중요하지만, 모두에게 같은 의미와 조건은 아닙니다. 어떤 사람은 워크와 라이프를 칼같이 구분하기도, 어떤 사람은 둘을 구분하지 않고 그저 즐기는 사람도 있죠. 최근 재택 혹은 원격근무가 더욱 익숙한 개념과 경험이 되며 내가 있는 곳 어디든 내가 일을 할 수 있는 ‘나만의 오피스’가 되기도 하며, 일과 삶의 경계가 흐릿해지고 있습니다. 그럴수록 일과 라이프 그 자체에 대한 새로운 정의와 구분이 필요할지도 몰라요. 데스커는 워크와 라이프스타일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응원하며 ‘워라블(워크&라이프스타일 블렌드)을 말하는 브랜드입니다.
여러분에게는 일과 라이프스타일, 그리고 이들의 조합은 어떤 의미인가요?
일이든 라이프이든, 누구나 크고 작은 일에 도전하기에, 어느 하나로 규정할 수 없는 우리의 생각을 책상 위에서 마음껏 펼쳐 보라는 데스커. 책상 그 이상을 바라보는 데스커가 어떻게 사람들을 가능성 앞으로 초대하는지 오늘 함께 알아보아요
데스커는 가능성 그 너머로 함께 성장하는 브랜드입니다. 여기서 데스커에게 ‘함께’란 ‘동시에 더 나은 삶을 위해 무언가를 시작하는 사람들’입니다. 커리어 성장을 추구하는 스타터(Starter)에게는 ‘시작과 성장’을 위한 가능성, 라이프스타일이 더욱 중시되는 이들에게는 ‘나의 취향’을 담아 가능성을 전달합니다. 이를 위해 데스커는 ‘심플함SIMPLE’을 키워드로, 핵심에 집중합니다. 심플함을 통해 핵심에 집중함으로써 더 높이 점프하기 위해, 두 발을 딛고 있는 땅을 단단히 만드는 것이죠.
심플하게, 가능성을 우리의 앞으로 / [자료 출처 데스커]
데스커는 일룸, 퍼시스, 시디즈 등 공간 가치를 창조하는 ‘퍼시스 그룹’ 산하의 브랜드입니다. 데스커는 스타트업이나 중소기업에서 쉽게 접근하기 위한 간결한 디자인과 구조의 사무가구를 모두가 고개를 끄덕일 수 있는 가격에 제시하는데요. 공간과 비용에 제약이 많을 스타트업의 고충을 해결하기 위해 시작한 브랜드가 데스커이기에, 불필요한 모든 것을 덜어내고 본질에 집중합니다. 재미있는 점은 스타트업을 위한 데스커도 스타트업처럼 유연하게 움직인다는 것이예요.
책상 위도 심플하게 만들기 위해 데스커가 제안하는 오거나이저(책상 정리함) / [자료 출처 데스커 인스타그램]
데스커는 본질에 집중하기 위해 두 가지 약속을 합니다. ‘WORK SMARTER’ 그리고 ‘LIVE BETTER’. 불필요한 고민과 신경 쓰임은 적게, 몰입은 효율적으로 그리고 동시에 사용자가 취향을 찾고 그 취향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도록 더 좋은 바탕이 되어주면서요. 이렇듯 데스커는 일이든 나만의 취향이든, 혹은 그 둘 다이든, 시작하는 사람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파트너가 되고자 해요.
간결한 면과 선으로 디자인하였기에 집과 사무실, 어떤 공간이든 조화롭게 녹아들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을 더 중요하게, 다양한 사용 환경에서 본연의 가치를 오래 유지할 수 있도록 품질에 타협 없이 투자하였죠. 단, 모두에게 합리적으로요.
데스커가 집과 라이프스타일에 녹아든 모습 / [자료 출처 데스커 인스타그램]
브랜드의 이런 심플하면서도 유연한 방향은 기능에도, 디자인에도 고스란히 투영됩니다. 꽉 막힌 공간과 업무 환경을 지향하지 않는 데스커이기에, 책상의 하부에서부터 편안한 개방감을 제공하고 불필요한 장식은 걷어내되, 사용자의 동선과 공간의 효율을 위해 멀티탭 덕트를 내장하였죠. 내가 일하는 자세와 높이, 스타일에 따라 책상을 움직일 수 있는 모션 데스크는 이미 너무 잘 알려져 있죠. 이런 브랜드의 정신을 고도화한 2022년 데스커의 ‘스타트업그레이드’ 모델은 세계 3대 디자인 상인 레드닷과 iF, IDEA 디자인어워드 모두 석권합니다. 스타트업그레이드라는 이름에는 ‘스타트업’과 ‘스타트를 업그레이드한다’라는 의미가 모두 들어있네요. ‘공간 효율을 높여 어디든 내가 있는 곳이 오피스가 되어야 하는’ 정확한 고객을 설정하고, 그에 맞는 최적화된 가구를 제작했기 때문에 이룰 수 있는 쾌거였습니다.
세계 3대 디자인 상을 석권한 데스커의 스타트업그레이드 / [자료 출처 데스커 인스타그램]
이렇듯 본질에 집중하는 동시에 유연한 사고를 갖고 있는 데스커이기에 워크&라이프스타일을 녹여내기 위해 함께 손잡은 브랜드, 그리고 진행하는 캠페인 또한 흥미롭습니다.
역동적인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하이브로우’와 데스커, 힙한 전통주를 만드는 ‘원소주’와 데스커의 조합은 우리를 잠시 멈칫하게 만듭니다. 잠시만 생각해 보면 아무리 매력적인 브랜드이고 각자의 라이프스타일을 응원한다지만, 이동과 쓰임의 제약이 있는 사무 가구 브랜드와 아웃도어 브랜드 그리고 주류 브랜드의 콜라보레이션이라니요. 조합마저도 신선한 시너지를 데스커는 ‘새로운 시도, 그리고 새로운 가능성’으로 풀어냈습니다.
하이브로우가 추구하는 자유로움만큼 자유로운 데스커의 움직임 / [자료 출처 데스커 유튜브]
공간의 제약을 없애, 생각의 제약도 없앤 데스커와 원소주 / [자료 출처 데스커]
양양으로 서핑을 가보신 분이라면 ‘죽도 해변에 웬 데스커?’라는 생각이 들만한 데스커의 커다란 사이니지를 보셨을 거예요. ‘WORK ON THE BEACH’라는 이름으로 진행되는 이 일과 휴식을 동시에 즐기는 데스커 워케이션 캠페인. “워케이션이 확실히 화제가 되고 있는 이유가 이제는 일이랑 삶을 분리할 수 없다는 걸 사람들이 받아들이고 있는 게 아닌가 싶어요.”라고 밝힌 2022년 데스커 워커이션의 참가자. 데스커가 말하는 워라블을 우리가 평소에 출근하여 근무하는 똑같은은 장소에서 쉽사리 해내기에는 어렵기에, 효율적인 블렌드를 하기 위한 방법으로 5박 6일간의 워케이션을 제안합니다.
시원한 바닷가에 위치한 사무실 / [자료 출처 데스커]
지금, 양양으로. / [자료 출처 데스커 인스타그램]
우리는 모두 다르기에, 어떤 라이프스타일이냐 어떤 일을 하느냐에 따라 책상 위를 다르게 활용합니다. 비마이비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책상을 한 번 봐볼까요? 서로를 마주 보고 있는 비마이비 팀에는 크게 세 직무가 있습니다. 커뮤니티 매니저의 책상 위에는 각종 포스트잇과 명함이, 디자이너의 책상 위에는 태블릿 하나가 깔끔하게, 콘텐츠 매니저의 책상 위에는 잡지가 흩어져 있고 오거나이저에는 연필이 가득합니다. 비마이비 팀에게 집중이 필요한 각자의 책상도, 같이 아이디어를 내야 하는 회의실 책상도 데스커가 함께하고 있어요.
내가 있는 곳 어디든, 커져라 가능성 / [자료 출처 데스커 유튜브]
‘사무 가구에 대한 당신의 생각을 그대로, 데스커로!’. 규모에 관계없이 다양한 형태의 창업을 하거나, 기업이 사무실을 시작하며 가장 중요하면서도 어려운 일중 하나는 가구를 선택하고 배치하는 것일 겁니다. 책상과 의자만 해도 종류가 수 백가지의 브랜드와 옵션. 그리고 그들의 조합은 이루 말할 수 없죠. 이 모든 것이 기업의 입장에서는 시간과 돈, 즉 리소스인데요. 데스커의 새로운 B2B 서비스, Biz DESKERS 비즈 데스커스는 투명한 가격과 각자 업의 상황과 니즈에 맞는 ‘맞춤 추천’으로 이러한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태어났습니다.
비즈니스 시작의 고민을 해결해줄 비즈데스커스 / [자료 출처 데스커]
우리가 앞서 말했던 사무 가구를 고르고 세팅하는 데에 걸리는 귀중한 시간을 줄여, 우리의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 Biz DESKERS. 내 방에 놓는 책상 하나도 아니고, 우리 브랜드와 비즈니스를 만들기 위한 가장 중요한 내부 구성원들의 일하는 공간을 만드는 일은 쉽지 않습니다. 여러 결정이 필요하고 그 결정에 대한 정보의 출처도 불분명하기에 애자일한 스타트업 대표 가구 브랜드 데스커답게 많은 기업들이 가구 구매 시 느꼈을 pain point에 애자일하게 대응하였죠. 우리 조직에 꼭 맞는 가구를 찾는 것이 마치 허허벌판에서 바늘을 찾는 것 같은 기분이 들었을 세 가지 pain point에 Biz DESKERS가 어떻게 솔루션을 제안하는지 함께 볼까요?
많은 기업이 사무 가구를 세팅하며 느꼈을 세 가지 pain point / [자료 출처 데스커]
Biz DESKERS 사용 가이드 / [자료 출처 데스커 유튜브]
이렇듯 일과 라이프, 일하는 시간과 나만의 취향을 가꾸는 순간, 모든 경험을 다각도에서 해결하기 위한 데스커. 데스커는 어떤 브랜드보다 유연하게 우리의 가능성을 응원하는데요. 우리의 24시간 중 여집합이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일과 라이프스타일. 성장을 위해 질문을 던지고 답을 수집하는 미디어 differ와 가장 많은 시간을 착 붙어서 함께 보내는 데스커의 사무 가구, 비즈니스의 고민까지 해결하는 Biz DESKERS 등 우리는 항상 데스커의 응원을 알게 모르게 받고 있었습니다.
💡오늘의 레터가 요약되어 있는 my note💡
아래 my note는 클릭해 큰 이미지로 확인하고 마음껏 저장하세요!
👉🏻 데스커가 모집하고 있는 양양에서의 4월의 워케이션이 궁금하시다면 : 워케이션 프로그램 신청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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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호는 본 링크의 자료를 참고하여 작성하였습니다.
my B letter의 본문과 큐레이션을 포함, 비마이비의 모든 콘텐츠의 저작권은 비마이비에게 있습니다.
<비마이비의 모든 콘텐츠 자산의 무단 사용 및 사전에 합의되지 않은 콘텐츠의 활용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