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and Curation]특집 | 브랜드적인 CES 2025 탐방기

* 이번 레터는 마케팅 전문 대행 업체이자 BTL 전문 기업 에프엠커뮤니케이션즈의 XTL 사업부 본부, 남궁 단 본부장의 <브랜드적인 CES 2025 탐방기>입니다. 에프엠커뮤니케이션즈는 영등포 타임스퀘어와 건대입구의 커먼그라운드, G-STAR의 마케팅 및 운영을 포함하여 평창동계올림픽, 누리호 발사 참관 행사, 세계불꽃놀이 등 세계적인 규모의 행사의 운영을 진행한 기업입니다. 현장감을 살리기 위해 평소 마이비레터와는 다른 문체로 작성 되었으니, 올해 진행된 CES 2025의 후기는 브랜드적으로 마무리 해보세요!

개인적으로 올해가 5번째 라스베가스 출장이자, 3번째 CES 전시 참여입니다. CES 전시에 2023년부터 2025년까지 3년 연속 참가하고 있는데요. 미국 라스베가스 CES 2025 전시 세팅 중에 한국에서 반가운 연락을 받았어요. 국내 최대 브랜드 커뮤니티 ‘비마이비(BemyB)’에 ‘CES 2025 브랜드 탐방기’ 아티클 기고 의뢰였어요. 처음에는 현장 세팅으로 정신도 없고, CES 인사이트를 전달하는 것이 부담스러워 고사하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기술 중심’의 CES 2025 탐방기가 아니라, ‘브랜드 중심’의 CES 2025 탐방기를 전달해 드리면 많은 브랜드 마케터 분들에게 의미가 있을 것이라는 생각에 기고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최근에 흥미롭게 읽은 도서 <끝도 경계도 없이> 중 ‘브랜드는 갖고 싶고, 가고 싶고, 사고 싶고, 경험하고 싶어야 해요.’(287p)라는 이야기가 마음에 와 닿았는데요. CES에 참여하는 브랜드들도 모두 갖고 싶고, 가고 싶고, 사고 싶고, 무엇보다도 직접 경험해보고 싶은 브랜드들 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브랜드들을 CES 2025 현장에서 제가 직접 경험하면서 ‘갖고 싶고, 가고 싶고, 사고 싶고, 경험하고 싶은’ 브랜드 관점의 CES 2025 탐방기를 이야기해 보려고 합니다. 본격적으로 브랜드 탐방기에 들어가기에 앞서, CES를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서 간략하게 설명하고 본격적인 브랜드 탐방기를 시작하겠습니다.



01 CES라는 브랜드


세계 3대 IT쇼라고 들어보셨나요? 미국의 CES (Consumer Electronics Show, 소비자 가전 전시회), 독일의 IFA (독일어:Internationale Funkausstellung, 국제 가전 박람회)와 스페인의 MWC (Mobile World Congress,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와 함께 세계 3대 IT 전시회라고 합니다. CES라는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과거 CES는 가전제품 업체들이 주로 참가한 전시회였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IT 산업을 중심으로,  자동차와 우주항공, 식품 등 다양한 산업을 넘나드는 최신 기술 트렌드를 파악할 수 있는 전시회가 되었습니다. 


CES 2025 한국 기업 규모별 혁신상 수상 현황 / 자료 출처 중소벤처기업부


세계 3대 IT쇼 중 1월에 시작하며 2025년을 여는 CES 2025에서 한국 기업들은 세계 최고의 브랜딩을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었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 보도자료에 따르면, CES 2025에서는 전세계 363개 기업·기관, 458개 제품에 혁신상 시상, 한국은 151개 기업·기관(41.6%), 208개 제품(45.4%)이 혁신상을 수상했는데요. 한국의 CES 2025 혁신상 수상 실적은 전체 45.4%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151개 참여기업 중 12개의 대기업을 제외하면, 중견/중소기업 139개 기업이 CES 2025 최고의 혁신 브랜딩으로 글로벌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CES 2025에서 세계 최대의 혁신상을 수상하며, 멋지게 브랜딩하고 있는 한국 기업들이 자랑스럽습니다. 아래 CES 2025 혁신상은 제가 현장에서 직접 전시 세팅하면서 전시 최종 완료 후, 기념으로 촬영한 트로피입니다.


 CES 2025 Innovation Awards / 사진 남궁 단




02 CES도 리브랜딩을 한다


본격적인 탐방에 앞서 ‘CES’라는 브랜드가 2025년을 맞아 새로워진 모습을 짚고 넘어 가려고 합니다. CES 2025의 브랜드 관점에서 가장 큰 변화는, 기존 CES 로고에서 새로운 브랜드 로고로 탈바꿈한 것입니다. CES 주최사인 CTA (Consumer Technology Association 미국 소비자 기술 협회)가 협회 100주년을 기념해 CES 2025 새로운 로고 리브랜딩을 발표했습니다.



올해를 맞아 리브랜딩 된 CES 로고 / 자료 출처 CES


CES 2025 새로운 로고가 적용된 라스베가스 컨벤션 센터 / 사진 남궁 단


게리 샤피로 CTA 회장은 새로운 브랜드 로고를 공개하면서 “이러한 변화는 단순한 시각적 업데이트가 아니라 혁신이 우리의 가장 큰 과제를 해결하는 기술과 인류의 교집합을 나타낸다”고 발표 했습니다. CES 2025 웹사이트에서는 ‘We are thrilled to reveal a new logo for the Consumer Technology Association (CTA)® and CES®, a symbol that embodies the connection between technology and humanity.’라며, 기술과 사람의 연결을 심플하고 명확하게 강조하고 있습니다. 

CES 2025 브랜드 로고에서 심볼 부분을 단색으로 해서 보면, 기술과 인류의 교집합이 더 정확히 보입니다. 인간을 상징하는 원형과 기술을 상징하는 네모가 서로 교차하는 교집합은 블랙의 꽉찬 공간이 아니라, 빈공간의 배경색으로 표현되고 있습니다. 교집합의 빈공간은 무엇이든 연결하고 해결할 수 있는 새로운 가능성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또한, 교차점은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는 혁신이 될 것이라고 심볼은 보여주고 있습니다. 

 

무한한 가능성을 띈 교집합이 강조된 새로운 심볼 / 자료 출처 CES


브랜드 관점에서 모든 행사의 컨셉 슬로건은 아주 중요합니다. CES는 단순 전시가 아닌 가전 업계를 포함하여 광범위한 산업 전체에 매년 화두를 던져 왔는데요. 2024년에는 ‘ALL TOGETHER, ALL ON’, 2023년에는 ‘BE IN IT’이었습니다. 올해 CES 2025 핵심 슬로건은 ‘DIVE IN(몰입, 뛰어들다)’ 입니다. 혁신 기술로 세상을 연결(Connect)하고, 문제를 해결(Solve)하며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Discover)하여 세상을 변화시키는데 몰입하고 뛰어 들자(Dive in)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연결하고, 해결하고, 발견하라 / 자료 출처 CES


개인적으로 그동안의 슬로건들보다 이번 컨셉 슬로건이 조금 더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시각적으로는 새로운 브랜드 로고로 탈바꿈하는 동시에, 전달하는 메시지로서는 리브랜딩에 어울리는 CES 2025의 새로운 혁신으로의 몰입 느껴졌기 때문입니다. 풀어서 이야기하면, ‘혁신 기술을 통해 글로벌 진출을 원하는 브랜드들을 연결(Connect)하고, CES 현장에서 만나 문제를 해결(Solve)하며, 새로운 비즈니스의 가능성을 발견(Discover)하여 CES와 함께 새롭게 브랜딩하며 세상을 변화시키는데 함께 뛰어 들자(Dive in)’라는 강한 결심이 가슴에 와 닿았습니다. CES 브랜드 자체로도 성공적인 새로운 로고 리뉴얼에서 새로운 슬로건까지 잘 리브랜딩한 CES 2025였다고 생각합니다. 




03 CES 2025의 핵심 키워드 : AI


브랜드 마케터 관점에서 CES 2025의 핵심 키워드를 뽑으라고 한다면 ‘모든 것이 AI(인공지능)로 DIVE IN(몰입/빠졌다)하고 있다’고 이야기 할 수 있습니다. CES 2025는 하드웨어 중심의 기술 혁신에서 ‘소프트웨어 중심의 AI 혁신’으로 새로운 몰입을 만들어가고 있었습니다. 

CES 2025의 가장 큰 이슈였던 CES 첫번째 기조 연설자로 8년 만에 나타난, 엔비디아(NVIDIA) CEO 젠슨 황(Jensen Huang). 그는 ‘AI에 올인(All in)’하는 키노트 스피치로, 전세계를 AI 브랜딩에 열광시켰습니다. 또한, AI 관련 주식시장까지 뜨거운 불장으로 만들었습니다. CES 2025와 엔비디아 모두 젠슨 황의 키노트 스피치를 적극적으로 홍보하며, AI 시대에 엔비디아가 선두 기업임을 브랜딩하고 있습니다. 

 

CES 2025에서의 젠슨 황의 키노트 스피치를 알리는 엔비디아와 CES / 자료 출처 엔비디아, CES 인스타그램 갈무리


혁신 기술과 사람을 연결하고자 하는 CES 2025의 새로운 모습과 메시지처럼, 젠슨 황의 키노트 스피치도 최고의 혁신 AI 기술 기업으로서 사람들을 온/오프라인에서 연결하고자 하는 방향성을 읽을 수 있었는데요. 눈으로는 보이지 않는 AI 기술이지만, 이를 활용하여 우리가 피부로 느낄 수 있는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 방안을 제시하며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겠다는 내용을 포함했습니다.

가장 많은 관심을 끌었던 스피치답게 젠슨 황은 AI를 활용한 브랜딩을 제시하며, 기업들에게 CES 2025가 비즈니스 미팅의 장이 될 수 있는 화두를 던졌습니다.


CES 2025의 키노트 스피치 현장 / 사진 남궁 단




04 브랜드는 AI 시대를 어떻게 준비하고 있을까?


CES 2025 키노트 스피치와 함께 라스베가스 전시장에서도 대부분의 기업들이 ‘AI 브랜딩’에 몰입하고 있었습니다. ‘AI’를 크게 내세운 슬로건으로 전시 현장 자체로써 브랜딩을 하고 있는 몇 개 기업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CES 2025 LG전자관 ‘LG 시그니처 올레드 T’ 28대로 구성된 초대형 미디어아트 / 자료 출처 LG전자


가장 먼저 소개할 브랜드는 LG전자입니다. LG전자는 매년 CES에서 대형 디스플레이를 통한 아이캐칭한 브랜딩에 힘을 쏟는 모습을 매년 보여 왔는데요. LG전자가 그리는 집과 우리의 삶에 AI가 적용된 모습을 ‘LG AI HOME’으로서 라이프스타일 속에 스토리 텔링으로 잘 녹여내고 있습니다. 


 CES 2025 LG전자관 ‘LG AI HOME’ 디오라마 체험존 / 사진 남궁 단

 

CES 2025 LG전자관 ‘LG AI HOME’ 디오라마 / 사진 남궁 단


그럼에도 예년과 눈에 띄게 달라진 포인트는 디오라마(축소 모형을 이용해, 특정 장면을 재현한 것)를 통해서 ‘LG AI HOME’ 라이프스타일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브랜드 전시를 구성하여, 참석자들의 시선과 발길을 사로 잡은 것이었습니다. 단순히 목업으로 보여주는 것에 머물지 않고, 디오라마의 투명 디스플레이를 통해 LG전자가 가득한 집안의 모습과, 그와 어울리는 어울리는 LG AI 기술력을 영상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또한, 고객이 라이프스타일을 직접 보고 들으며, 나의 삶의 모습에 이를 적용한 모습을 상상할 수 있도록 헤드셋 도슨트 체험으로 더한 점이 새롭고 좋았습니다.


  CES 2025 삼성전자관 메인 입구 / 사진 남궁 단


두 번째로 소개할 브랜드는 삼성전자입니다. 삼성전자는 ‘AI for All’ 이라는 슬로건을 삼성 전시장 입구 메인에 보여 주며 AI 브랜딩을 하고 있었습니다. ‘SAMSUNG = AI for All’이라는 슬로건으로 브랜딩하면서 고객에 잠재의식에 각인시키는 메인 입구 브랜딩은 좋은 포인트였습니다.

 

CES 2025 삼성전자관 ‘헬스 인사이트’ / 사진 남궁 단


개인적으로 조금 아쉬운 점은, 삼정전자의 AI 혁신을 보여주는 과정서 소비자가 직접적으로 느끼고 상상할 수 있도록라이프스타일을 강조하기 보다는, AI 기술과 정보를 도식화해서 텍스트로 전달하는 것에 집중했다는 것이었습니다. 보이지 않는 기술이기에 도식화도 중요하지만, 결국 삼성의 AI 기술이 나의 삶에 들어 왔을 때에 어떤 모습일지 직관적으로 느낄 수 있는 전시였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 브랜드 전시였습니다. 국내 1위 기업에 대한 기대감이 커서 아쉬운 부분이 개인적으로 크게 보였던 것일 수도 있습니다. 


CES 2025 SK 전시관 ‘AI DC(데이터센터) 운영 솔루션’ / 사진 남궁 단


세 번째로 소개할 브랜드는 SK입니다. SK는 ‘혁신적인 AI 기술로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든다 (Innovative AI, Sustainable Tomorrow)’를 주제로 SK하이닉스, SK텔레콤, SKC, SK엔무브 등 4개 관계사가 공동 전시를 통해 AI 브랜딩하고 있었습니다. 메인 전시장 중앙에 대형 AI DC(데이터센터)를 직접적으로 구현하여, 참관객의 시선을 자연스럽게 사로잡았습니다. 일반적인 사람들이 볼 수 없는 AI DC 전시는 그 자체로도 아이캐칭한 요소이자 새로운 경험이 될 수 있는 차별화 포인트였다고 생각합니다. 


 CES 2025 SK 전시관 ‘Media AI’, ‘Commercial AI’ / 사진 남궁 단


솔루션을 보여주는 전시 공간에서도 ‘Media AI’, ‘Commercial AI’ 등 곳곳에서 통합적이고 일관적으로 AI 브랜딩을 이어 나간 것은 좋았지만, 쌍방향 경험이기 보다는 단순 기술 소개 중심의 영상으로 전개된 부분은 아쉬운 부분이었습니다.


 CES 2025 HISENSE 전시관 정면 브랜딩 / 사진 남궁 단


마지막으로 소개할 브랜드는 중국의 종합가전 기업 하이센스(HISENSE) 전시관입니다. 하이센스도 AI를 강조한 슬로건을 전시관 곳곳에서 볼 수 있습니다. 하이센스는 ‘AI Your Life’라는 슬로건을 메인 전시장 대형 외벽 중앙에 가장 크게 보여 주었습니다. 각각 전시존을 설명할 때도 AI Your Game, AI Your Audio 등 역시 모든 전시존을 일관 되게 AI로 브랜딩하고 있습니다. 다만 곳곳에 놓인 큼지막한 슬로건은 눈에 확~ 들어오긴 하지만, 단순 프린팅으로 보여준 점은 아쉬웠습니다. AI 슬로건을 내세우고 있지만, 이러한 소통은 전혀 AI 시대답지 않은 전시 방법이었다고 생각합니다. 


 CES 2025 HISENSE 전시관 ‘AI Your Game’ / 사진 남궁 단

 

CES 2025 HISENSE 전시관 ‘AI Your Audio’ / 사진 남궁 단


이외에 다양한 기업 전시존에서 AI 브랜딩을 찾아볼 수 있었습니다. CES 2025는 진심으로 AI에 몰입하며 빠져들고(DIVE IN) 있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한마디로, CES 2025는 AI 전성시대입니다. 




05 AI(Artificial Intelligence)의 가장 앞에서 발견한 Art


CES 2025 브랜드 탐방기를 작성하면서, AI 전성시대에서 작게나마 비마이비 브랜드 마케터 분들에게 ‘브랜드 인사이트를 어떻게 드릴 수 있을지’ 조금 더 깊게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치열한 AI 브랜딩 현장을 생생하게 소개하는 것도 의미는 있겠지만, 역시 개인적으로나마 느낀 인사이트를 한마디로 정리해서 말씀드리는 것이  의미가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간략하게 정리해 보았는데요.

앞에서 CES 2025는 AI 전성시대라고 했습니다. 그렇다면, AI 전성시대의 AI를 재정의하면 새로운 의미로 인사이트를 찾을 수 있지 않을까요? CES 2025 현장에서 다양한 AI 몰입을 경험하면서 느낀 인사이트는, ‘Artificial(인공지능)의 핵심은 단어 앞 Art(아트)가 아닐까’라는 생각이었습니다. ‘인공지능(AI, Artificial Intelligence)에서 아트지능(AI, Art Intelligence)으로’ 재정의하고, 차별화된 AI(인공지능) 고객 경험에서 우리 삶을 새로운 아트(Art)로 브랜딩하여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가는 미래를 만듭니다. 

대표적인 사례로 삼성전자와 LG전자의 TV, 세탁기, 청소기, 에어컨 등 모든 가전제품들과 모바일 AI가 유기적 연결로 컨트롤하고 자동 업그레이드하며 생활의 편리함을 아트(Art)적으로 승화시켜주고 있습니다. 또한, 생성형 AI가 만든 그림, 글쓰기, 영상, 코딩 등 창작 영역까지 그 범위를 넓히며, 새로운 아트(Art)의 세계를 선물하고 있습니다. 생성형 AI 중에서 가장 익숙한 ChatGPT 역시 다양한 콘텐츠 제작 능력을 아트(Art)적으로 보여주고 있죠.

마치, CES 2025의 새로운 로고&슬로건가 ‘기술 혁신(AI, 인공지능)이 인간의 문제를 연결하고 발견하며 교집합에서 새로운 솔루션(AI, 아트지능)을 탄생시켜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가는 미래를 만든다’고 리브랜딩 된 것처럼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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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비레터 객원에디터ㅣ남궁 단


브랜드를 진심으로 사랑하는 브랜드 마케터 남궁 단 입니다. 
20년 가까이 브랜드 마케팅 현업에서 열심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책을 좋아합니다. 현장을 좋아합니다. 경험을 좋아합니다. 이야기를 좋아합니다.


editor | Bemy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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