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and Curation]#233 매력적인 브랜드가 된 어른들

매일 아침 오르는 출근길, 너무 익숙해져 버린 길이지만 가끔은 버거울 때가 있습니다. 연차가 쌓여도 모르는 건 여전히 많고, 예상치 못한 어려움에 부딪히는 순간도 반복되죠. 그런 순간마다 조언을 구할 멘토나 롤모델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싶은 생각이 들곤 합니다. 나의 커리어는 물론, 인생 전반에 있어서 '배우고 싶은 선배' 한 명만 있다면 많은 도움이 될 텐데 말이죠. 

이번 레터에서는 브랜드 업계에서 전문성을 쌓아가며 롤모델로 삼고 싶은 어른들을 만나봅니다. 브랜드 오너 또는 산업의 전문가로서 고객과의 관계를 진정성 있게 형성하고, 그 관계를 '나다운' 방식으로 발전시키는 데 집중해 왔습니다. 그 결과 자신만의 철학과 가치관을 바탕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는 어른이자 매력적인 브랜드가 되었습니다.

지금부터 5명의 브랜드 리더들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가 어떤 방식으로 더 나은 사람, 더 나은 브랜드가 될 수 있을지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져볼까요? 



01 덕업일치의 힘, 프레임몬타나 최영훈 대표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 8만 명, 유쾌한 글과 패션 감각으로 '힙한 4050 아이콘'으로 통하는 '몬타나 최'. 빈티지 안경 브랜드 프레임몬타나의 최영훈 대표입니다. 그의 매력은 진정성에 있습니다. 47년간 모범생으로 살아온 그가 어느 날 회사를 그만두고 자신이 좋아하는 ‘안경’ 브랜드 런칭에 뛰어든 과정을 SNS를 통해 솔직하게 공유했기 때문이죠.



프레임몬타나 최영훈 대표 / 자료 출처 S.T.듀퐁클래식


경영 컨설팅 회사를 다니며 한 때 대기업 임원을 꿈꿨던 그는 40대 후반에 창업을 결심했습니다. 자신의 부캐가 ‘심각한 덕후’라고 말했듯이, 그가 좋아하는 빈티지 안경을 만들어 보겠다고 다짐했죠. "제가 찾는 안경이 없었어요. 내가 좋아하는 뿔테안경, 특히 프랑스 빈티지 안경은 어디서 구경할 곳조차 없었습니다." 


프레임몬타나의 아이디어 기획부터 런칭까지 단계별 과정을 모두 공개했다 / 최영훈 대표 인스타그램 


브랜드를 런칭하기 2년 전부터 그는 안경 브랜드 출시를 예고하고 프로젝트 시작부터 완성까지의 과정을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유했습니다. 경영 컨설턴트로서의 전문 지식을 나누고, 클래식 안경 수백 개를 수집하며 닦은 내공을 아낌없이 풀어놓았죠. 이렇게 쌓은 진정성과 신뢰는 브랜드 론칭 당일 2시간 만에 4억 원의 매출이라는 기록으로 이어졌습니다. 그의 성공 비결은 간단합니다. "전 마케팅으로 고객을 얻고, 고객들은 저에게 정보를 얻어요. 그게 공정한 거라고 생각합니다." 

최영훈 대표의 브랜드 철학은 '클래식, 빈티지, 대를 물려주는 안경'입니다. 유행을 쫓기보다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지키는 길을 택했죠. 그 결과 프레임몬타나는 단순한 안경 브랜드를 넘어 '자신이 진정으로 좋아하는 일을 찾아 도전하는 삶'에 대한 영감을 주는 브랜드가 되었습니다. 지난 3월에는 저서 『1mm 점핑』 을 출간했는데요. 1mm의 차이가 다른 안경을 만들듯, 아주 미세한 사고의 전환이 새로운 무언가를 만든다는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테니스 덕후로도 유명한 ‘몬타나 최’, 널디와 함께한 테니스 컬렉션 / 자료출처 널디


인생의 후반전을 달리기 위해 자신만의 전문성을 길러야 한다고 말하는 최영훈 대표. 그는 다음 목표이자 꿈은 ‘테니스 해설가’라고 말합니다. 덕업일치로 화려한 후반전을 만들어가는 그의 여정이, 여러분이 새로운 도전에 나서는 데 용기를 주는 영감이 되기를 바랍니다.




02 닮고 싶은 70대 패션 유튜버, 밀라논나 장명숙


한국인 최초 밀라노 패션 유학생이자 구독자 98만 명의 패션 유튜버 '밀라논나' 장명숙. 1986년 서울 아시안게임 개·폐회식 의상 디자이너로 이름을 날렸습니다. 70세의 나이에 세련된 은발 숏컷과 전문적인 패션 철학까지 겸비한 그녀를 보다 보면 “나도 저렇게 나이들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은발 숏컷이 트레이드마크인 밀라논나 장명숙 / 사진 출처 김종연 영상미디어 기자


지명 ‘밀라노’와 이탈리아어로 할머니를 뜻하는 '논나'를 조합한 '밀라논나'라는 예명은 그녀의 정체성을 완벽하게 담아냅니다. 40년간 한국과 이탈리아를 오가며 패션 디자이너, 교수, 바이어로 활동한 그녀는 살아있는 패션 역사입니다. 이탈리아 정부로부터 명예기사 작위를 받을 만큼 양국 문화 교류에 큰 발자취를 남겼어요.


패션 정보부터 쇼핑 노하우, 브이로그까지 다양한 밀라논나의 콘텐츠 / 자료 출처 밀라논나 유튜브 


밀라논나가 닮고 싶은 어른인 이유는 나이가 들수록 더 빛나는 자유로움에 있습니다. "그 까짓 주름이야 생기면 어때요? 이왕 늙을 거면 당당하게 늙어야죠"라고 말하는 그녀의 모습은 나이 듦을 두려워하는 우리에게 위안이 됩니다. 논나도 한때는 트렌드의 최전선에 있었지만, 이제는 트렌드가 아무 의미 없어질 때서야 진짜 멋쟁이가 된다고 말하죠. 


페레가모 회장과 담판을 지으러 갔던 밀라논나 / 자료출처 KBS


그녀가 좋은 어른인 또 다른 이유는 삶의 여유로움 속에서도 사회적 책임을 실천한다는 점입니다. 30년 넘게 미혼모들을 후원해온 그녀는 책의 인세와 유튜브 수익금 전액을 보육원과 미혼모 시설에 기부해왔어요. 더 나아가, 밀라논나는 기성세대에게 젊은이들을 '숙제처럼' 살게 하지 말고 '축제처럼' 살게 해주자고 당부합니다. 성공한 자신의 경험을 절대적 기준으로 강요하지 않는 겸손함이 느껴져요. 

"인생은 B(birth)와 D(death) 사이의 C(choice)다." 장 폴 사르트르의 말을 인용하며 밀라논나는 선택할 수 없는 것에 불평하지 말고, 선택한 일에 후회하지 말자고 조언합니다. 그렇게 70세의 나이에도 유튜브 크리에이터라는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 그녀는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며, 진정한 아름다움은 새로운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에서 온다는 것을 몸소 보여줍니다.




03 이름이 브랜드가 된 책방, 최인아책방 최인아 대표


삼성그룹 최초의 여성 임원이자 제일기획 부사장이었던 최인아 대표. JTBC 드라마 '대행사'의 주인공 모델로 알려진 그녀는 30년 광고 경력을 뒤로하고 2016년 8월, 서울 강남구에 '최인아책방'을 열었습니다. 이름 그대로 책방마님인 ‘최인아’의 취향과 신념이 담긴 독립서점이죠. 


기존의 책방을 개념을 깨부순 최인아책방의 최인아 대표 / 자료출처 톱클래스


최인아책방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건 일반 서점과 다른 독특한 분류법입니다. '서른 넘어 사춘기를 겪는 방황하는 영혼들에게', '스트레스, 무기력, 번아웃을 느낄 때'와 같이 사람들의 고민에 따라 책이 진열되어 있어요. 이는 그녀가 광고인 시절 고민이 많을 때마다 서점을 찾던 습관에서 비롯되었습니다.


매월 만나볼 수 있는 최인아책방 북클럽 / 자료 출처 최인아 책방 인스타그램


온라인으로 모든 것이 가능한 시대, 사람들이 직접 찾아오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30년간 몸에 밴 광고인의 마인드가 작동했습니다. '어떻게 하면 사람들이 책을 살까'가 아닌, '사람들은 왜 책을 읽을까'라는 질문으로 방향을 바꾼 것이죠. 책방은 단순히 책만 팔지 않습니다. 회원에게는 추천 이유를 담은 손편지와 함께 책이 배달되고, 매달 저자와 독자가 만나는 북토크가 열립니다. 최인아책방은 책을 중심으로 한 총체적 경험을 제공하는 공간이자 하나의 브랜드가 되었습니다.




그녀의 화려한 이력 뒤에는 숨겨진 투쟁이 있습니다. 제일기획에 입사했을 때 그녀는 '미스 최'라 불리며 책상 청소와 보리차 끓이기를 해야 했어요. 남자 동기보다 월급이 적고 진급 연차도 3년이나 뒤처졌죠. 걸레 든 모습을 보이고 싶지 않아 1시간 일찍 출근하며 이를 악물었기도 했어요. 입사 8개월 차에 사장 앞에서 이러한 성 불평등을 지적하며 용기 있게 변화를 이끌어냈습니다. 

그녀의 말에서는 단단한 내면을 느낄 수 있어요. "세상의 어떤 열매도 시간과 수고가 들어가지 않은 것은 없어요. 계산서는 정확해요. 애쓴 것은 절대 어디 가지 않고 창고에 쌓일 겁니다." 최인아 대표는 '지름길에는 덫이 있다'고 경고합니다. 일에 들이는 시간과 노력이 결국 자신의 자산이 된다고 조언하죠. 타협하지 않는 도전 정신과 끊임없는 질문으로 자신만의 브랜드를 만들어온 최인아 대표의 삶은, 30대 여성들에게 좋은 롤모델이 되고 있습니다. 




04 미치지 않으면 이룰 수 없다, 선양소주 조웅래 회장


‘불광불급(不狂不及)’, 미치지 않으면 이룰 수 없다. 자칭 괴짜왕 선양소주 조웅래 회장의 좌우명입니다. 삼겹살을 구우며 "짠(잔) 중앙으로~!" 건배사를 외치는 그의 인스타그램 릴스는 수백만 뷰를 기록하고, 팔로워는 5.6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손녀 사진을 자랑하고, 초장 레시피를 공유하는 그의 소탈한 모습은 진정성 있게 다가와요. 단기간에 강력한 브랜드 팬덤을 만들어 신제품 ‘선양오크’ 역시 완판 신화를 기록했습니다.


358만뷰를 기록한 그의 초장 레시피 릴스 / 조웅래 회장 인스타그램


틀에 박힌 생활을 거부하고 일탈을 생활화한 조웅래 회장. 1992년 단 2000만 원으로 1세대 휴대전화 벨소리 서비스 '700-5425'을 런칭하여 큰 성공을 거뒀어요. 벨소리, 통화 연결음은 물론 운세 서비스까지 제공하며 소비자 인지도 98%라는 유례없는 브랜드 파워를 보여줬습니다. 이후 대전·충남 지역 소주 회사인 선양을 인수했는데요. 당시 선양은 지역 소비자들의 신뢰를 받지 못해 주변에서는 우려의 목소리가 컸음에도 도전을 멈추지 않았습니다. 


맨발걷기 전도사 조웅래 회장 / 자료 출처 선양소주


그의 가장 큰 도전은 2006년 계족산에 황톳길을 조성한 것입니다. 18년간 매년 10억씩, 지금까지 180억 원이 넘는 금액을 투자했어요. "술 만들어 파는 회사가 왜 자연치유, 에코힐링에 몰두하냐고요? 사람이 어떻게 늘 좋은 것만 먹고 삽니까. 좋은 것도 먹고 안 좋은 것도 먹고, 또 운동해서 그걸 비우고 그렇게 살아야지요." 이 말에는 비즈니스와 사회공헌의 균형에 대한 그의 철학이 담겨 있습니다.

도전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습니다. 그는 60대 중반의 나이에 대한민국 국토 경계 한 바퀴를 116일 만에 완주해 한국기록원 최고 기록을 세웠습니다. 인간의 한계에 도전하는 모습으로 사람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고 싶다는 마음 하나로 말이에요. 


국토 한바퀴 완주 결승점을 통과하는 조웅래 회장 / 자료 출처 조웅래 회장 유튜브


조웅래 회장은 남들이 가지 않는 길을 맨발로 걸어가며 "몸이 답이다"라는 삶의 철학을 실천합니다. 어떻게 보면 터무니없어 보이는 도전에도 확신을 가지고 밀어붙이는 그의 모습은, 이 시대를 살아가는 젊은이들에게 ‘나다운 삶’의 본보기가 됩니다. 하고 싶은 일을 찾아 미친듯이 몰입하고, 그 성공을 사회에 환원하는 선순환의 리더십, 그것이 조웅래 회장이 보여주는 진정한 삶의 지혜가 아닐까요?




05 일의 격을 높이는 글쓰기, (전) KT 신수정 부문장


SNS 글 하나마다 1,000개 이상 찍히는 ‘좋아요’. 신수정 (전) KT 전략 신사업 부문장(이하 신수정 부문장)의 SNS 영향력을 보여주는 한 단면입니다. 그는 2013년부터 지금까지 페이스북에 일에 대한 인사이트를 담은 글을 올리며 팔로워 3만 명의 팬덤을 형성했습니다. 그리고 이 글들을 모아 베스트셀러 『일의 격』을 출간했죠. 온라인에서는 '랜선 인생 코치'로, 오프라인에서는 대기업 임원으로 두 개의 삶을 성공적으로 살아가는 그의 비결은 무엇일까요?


베스트셀러 ‘일의 격’의 저자 신수정 부문장 / 자료 출처 매일경제


한국인들은 어릴 때부터 시험에서 정답 맞히는 방식으로 살아왔습니다. 옳고 그름, Yes or No 안에 갇혀 괴로워하죠. 이런 맥락에서 그의 "열심히 하지 않아도 괜찮다", "20% 정도는 여유를 가져야 한다"는 메시지는 많은 사람에게 위로가 됩니다. 

신수정 부문장은 『일의 격』에서 일과 인생의 균형을 위해 '부캐'를 만들라고 조언합니다. 직업으로 삼는 본 캐릭터, 좋아하는 일로 돈을 벌 수 있는 부 캐릭터, 재미만 추구하는 부 캐릭터 이 세 가지 캐릭터를 갖고 살아보라고 하죠. 그 자신도 경영자라는 본 캐릭터 외에 '랜선 작가'라는 부캐를 10년 이상 가꾸어 왔습니다. 이런 '부캐'를 갖고 있어야 인생 2막에 대응할 수 있다." 그는 주말마다 골프 대신 책을 읽고 글을 썼습니다.

그는 특히 '축적의 힘'을 강조해요. 10년 넘게 매주 글을 쓰는 꾸준함과 노력이 한 권의 베스트셀러로, 3만 명의 팔로워로 이어졌기 때문입니다. 성급한 결과를 바라기보다 매일의 작은 노력이 어느 순간 폭발적인 결실로 돌아온다는 그의 메시지는 속도에 매몰된 현대인에게 중요한 가르침을 줍니다. 


일을 바라보는 통찰이 담긴 4개의 저서 / 자료 출처 11번가


또한 그는 '일의 본질'에 대해 깊이 고민합니다. 일이 부를 이루는 하나의 수단으로 전락하고 있고, 그냥 수단으로 생각한다면 우리 삶 자체가 허무해진다고 말이에요. 이 시대에 진정한 성공이란 무엇인지, 일에서 의미를 어떻게 찾을 것인지 고민하게 하는 그의 철학은 단순히 성공한 기업인을 넘어 삶의 방향을 제시하는 멘토로서의 면모를 보여줍니다.




지금까지 다섯 명의 '매력적인 브랜드가 된 어른들'의 이야기를 함께 들어 보았는데요, 노련한 선배들의 여정에서 영감을 얻으셨나요? 이들은 각자의 분야에서 단순히 성공을 넘어 우리가 마음속으로 '닮고 싶다'고 생각하는 멋진 어른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프레임몬타나 최영훈 대표처럼 좋아하는 것에 온 마음을 다하거나, 밀라논나 장명숙처럼 나이와 상관없이 새로운 도전에 나서거나, 최인아책방 최인아 대표처럼 세상에 없던 새로운 공간을 만들어내거나, 선양소주 조웅래 회장처럼 무모해 보일지라도 끊임없이 도전하거나, 신수정 부문장처럼 10년 이상 축척의 힘을 보여주는 모습. 이런 진정성 있는 행보가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였던 것 같아요. 

예상치 못한 어려움에 부딪혔을 때, 이 분들의 이야기를 떠올려보세요. 닮고 싶은 부분이 있다면 벤치마킹 해보고, 나만의 철학과 가치관을 찾아가는 여정에 집중한다면, 우리도 누군가에게 영감을 주는 매력적인 브랜드, 매력적인 어른이 될 수 있지 않을까요? 결국 그 시작은 자신만의 진정성을 꾸준히 가꾸어 나가는 작은 실천에서 비롯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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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보면 좋을, 닮고 싶은 브랜드

 어른다운 어른들이 말하는 브랜드 이야기✨


👉🏻#158 내 안의 잠재력을 경쟁력으로 바꾸다, 최인아 대표

👉🏻#72 어른다운 어른을 바라는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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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회차(4/10)
양지삼 | 청기와타운 대표 식당 직원에서 연 매출 400억 대표로! 오래가는 브랜드의 기본 체력 만들기

■ 2회차(4/17)
임상진 | 생활맥주 대표 10평 매장에서 750억 브랜드로! 작은 가게의 거대한 도전기

■ 3회차(4/24)
이근상 | 마케팅·광고 기획 전문가 광고가 아닌 본질에 집중!

📆 일시
4/10, 4/17, 4/24 (매주 목요일 저녁 7:30-9:00)

📍장소: 비마이비 도산 스페이스 (강남구 언주로 727 트리스 빌딩 2층)

📍 참가비: 15,000원(개별) / 40,000원(3개 패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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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니스 생활가전 브랜드 팬미팅 참여자 모집]



✅모집 대상
✓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 특히 웰니스에 관심이 있는 30세~45세
*30~40대가 아니더라도 웰니스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이면 신청해주세요:)
✓ 웰니스 및 헬스케어 제품 · 서비스 사용 경험이 있으신 분
✓ AI기반 웰니스 및 헬스케어 제품 · 서비스 사용 경험이 있으신 분
✓ 생활 가전 제품 구매 또는 렌탈 경험이 있으신 분

📍팬미팅 일정
■ 일시 | 4/10(목) 19:30-21:30
■ 장소 | 비마이비 도산 스페이스(더워터멜론)
-서울 강남구 언주로 727, 2층

💁‍♂️모집 내용
■ 모집 인원 | 8명
■ 모집 일정 | 4/7(월) 23:59까지 *조기마감될 수 있음
■ 참여 혜택 | 사례비 지급(5만원, 3.3% 원천징수)
* 참가자 선정 안내 | 4/8(화) - 참가신청서 바탕으로 선정된 분들에 한하여 개별 안내

👉🏻팬미팅 신청하러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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