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ece of Brand. 텍스트 힙의 시대가 도래했지만 마이비레터는 4년째 꾸준히 텍스트를 통해서 여러분에게 브랜드의 이야기를 깊고 넓게 소개했습니다. 그래도 6~7천자에 달하는 글의 양은, 한 호흡에 읽기에는 조금 버겁긴해요. 그래서 비마이비가 마이비레터 단편격인 Piece of Brand를 준비했습니다.
한 조각의 케이크처럼 브랜드를 가벼운 한 입에. 앞으로 발행되는 마이비레터를 단편으로 한 번, 전문으로 한 번 읽고 나누고 기록해 보세요!
이제는 마이비레터 한 편에서 소개해드리는 다섯 개의 브랜드를, 각각 짧은 한 편의 마이비레터로 검색해 보세요.
그럼 233번째 마이비레터 <매력적인 브랜드가 된 어른들>편을 공개합니다!
브랜드 피-쓰 Piece!🤙🏻
05 일의 격을 높이는 글쓰기, (전) KT 신수정 부문장

SNS 글 하나마다 1,000개 이상 찍히는 ‘좋아요’. 신수정 (전) KT 전략 신사업 부문장(이하 신수정 부문장)의 SNS 영향력을 보여주는 한 단면입니다. 그는 2013년부터 지금까지 페이스북에 일에 대한 인사이트를 담은 글을 올리며 팔로워 3만 명의 팬덤을 형성했습니다. 그리고 이 글들을 모아 베스트셀러 『일의 격』을 출간했죠. 온라인에서는 '랜선 인생 코치'로, 오프라인에서는 대기업 임원으로 두 개의 삶을 성공적으로 살아가는 그의 비결은 무엇일까요?

베스트셀러 ‘일의 격’의 저자 신수정 부문장 / 자료 출처 매일경제
한국인들은 어릴 때부터 시험에서 정답 맞히는 방식으로 살아왔습니다. 옳고 그름, Yes or No 안에 갇혀 괴로워하죠. 이런 맥락에서 그의 "열심히 하지 않아도 괜찮다", "20% 정도는 여유를 가져야 한다"는 메시지는 많은 사람에게 위로가 됩니다.
신수정 부문장은 『일의 격』에서 일과 인생의 균형을 위해 '부캐'를 만들라고 조언합니다. 직업으로 삼는 본 캐릭터, 좋아하는 일로 돈을 벌 수 있는 부 캐릭터, 재미만 추구하는 부 캐릭터 이 세 가지 캐릭터를 갖고 살아보라고 하죠. 그 자신도 경영자라는 본 캐릭터 외에 '랜선 작가'라는 부캐를 10년 이상 가꾸어 왔습니다. 이런 '부캐'를 갖고 있어야 인생 2막에 대응할 수 있다." 그는 주말마다 골프 대신 책을 읽고 글을 썼습니다.
그는 특히 '축적의 힘'을 강조해요. 10년 넘게 매주 글을 쓰는 꾸준함과 노력이 한 권의 베스트셀러로, 3만 명의 팔로워로 이어졌기 때문입니다. 성급한 결과를 바라기보다 매일의 작은 노력이 어느 순간 폭발적인 결실로 돌아온다는 그의 메시지는 속도에 매몰된 현대인에게 중요한 가르침을 줍니다.

일을 바라보는 통찰이 담긴 4개의 저서 / 자료 출처 11번가
또한 그는 '일의 본질'에 대해 깊이 고민합니다. 일이 부를 이루는 하나의 수단으로 전락하고 있고, 그냥 수단으로 생각한다면 우리 삶 자체가 허무해진다고 말이에요. 이 시대에 진정한 성공이란 무엇인지, 일에서 의미를 어떻게 찾을 것인지 고민하게 하는 그의 철학은 단순히 성공한 기업인을 넘어 삶의 방향을 제시하는 멘토로서의 면모를 보여줍니다.
👉🏻 <#233 매력적인 브랜드가 된 어른들 > 전문 읽으러 가기 ✉️
이번 레터에서는 브랜드 업계에서 전문성을 쌓아가며 롤모델로 삼고 싶은 어른들을 만나봅니다. 브랜드 오너 또는 산업의 전문가로서 고객과의 관계를 진정성 있게 형성하고, 그 관계를 '나다운' 방식으로 발전시키는 데 집중해 왔습니다. 그 결과 자신만의 철학과 가치관을 바탕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는 어른이자 매력적인 브랜드가 되었습니다.
지금부터 5명의 브랜드 리더들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가 어떤 방식으로 더 나은 사람, 더 나은 브랜드가 될 수 있을지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져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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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ece of Brand. 텍스트 힙의 시대가 도래했지만 마이비레터는 4년째 꾸준히 텍스트를 통해서 여러분에게 브랜드의 이야기를 깊고 넓게 소개했습니다. 그래도 6~7천자에 달하는 글의 양은, 한 호흡에 읽기에는 조금 버겁긴해요. 그래서 비마이비가 마이비레터 단편격인 Piece of Brand를 준비했습니다.
한 조각의 케이크처럼 브랜드를 가벼운 한 입에. 앞으로 발행되는 마이비레터를 단편으로 한 번, 전문으로 한 번 읽고 나누고 기록해 보세요!
이제는 마이비레터 한 편에서 소개해드리는 다섯 개의 브랜드를, 각각 짧은 한 편의 마이비레터로 검색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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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피-쓰 Piece!🤙🏻
05 일의 격을 높이는 글쓰기, (전) KT 신수정 부문장
SNS 글 하나마다 1,000개 이상 찍히는 ‘좋아요’. 신수정 (전) KT 전략 신사업 부문장(이하 신수정 부문장)의 SNS 영향력을 보여주는 한 단면입니다. 그는 2013년부터 지금까지 페이스북에 일에 대한 인사이트를 담은 글을 올리며 팔로워 3만 명의 팬덤을 형성했습니다. 그리고 이 글들을 모아 베스트셀러 『일의 격』을 출간했죠. 온라인에서는 '랜선 인생 코치'로, 오프라인에서는 대기업 임원으로 두 개의 삶을 성공적으로 살아가는 그의 비결은 무엇일까요?
베스트셀러 ‘일의 격’의 저자 신수정 부문장 / 자료 출처 매일경제
한국인들은 어릴 때부터 시험에서 정답 맞히는 방식으로 살아왔습니다. 옳고 그름, Yes or No 안에 갇혀 괴로워하죠. 이런 맥락에서 그의 "열심히 하지 않아도 괜찮다", "20% 정도는 여유를 가져야 한다"는 메시지는 많은 사람에게 위로가 됩니다.
신수정 부문장은 『일의 격』에서 일과 인생의 균형을 위해 '부캐'를 만들라고 조언합니다. 직업으로 삼는 본 캐릭터, 좋아하는 일로 돈을 벌 수 있는 부 캐릭터, 재미만 추구하는 부 캐릭터 이 세 가지 캐릭터를 갖고 살아보라고 하죠. 그 자신도 경영자라는 본 캐릭터 외에 '랜선 작가'라는 부캐를 10년 이상 가꾸어 왔습니다. 이런 '부캐'를 갖고 있어야 인생 2막에 대응할 수 있다." 그는 주말마다 골프 대신 책을 읽고 글을 썼습니다.
그는 특히 '축적의 힘'을 강조해요. 10년 넘게 매주 글을 쓰는 꾸준함과 노력이 한 권의 베스트셀러로, 3만 명의 팔로워로 이어졌기 때문입니다. 성급한 결과를 바라기보다 매일의 작은 노력이 어느 순간 폭발적인 결실로 돌아온다는 그의 메시지는 속도에 매몰된 현대인에게 중요한 가르침을 줍니다.
일을 바라보는 통찰이 담긴 4개의 저서 / 자료 출처 11번가
또한 그는 '일의 본질'에 대해 깊이 고민합니다. 일이 부를 이루는 하나의 수단으로 전락하고 있고, 그냥 수단으로 생각한다면 우리 삶 자체가 허무해진다고 말이에요. 이 시대에 진정한 성공이란 무엇인지, 일에서 의미를 어떻게 찾을 것인지 고민하게 하는 그의 철학은 단순히 성공한 기업인을 넘어 삶의 방향을 제시하는 멘토로서의 면모를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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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레터에서는 브랜드 업계에서 전문성을 쌓아가며 롤모델로 삼고 싶은 어른들을 만나봅니다. 브랜드 오너 또는 산업의 전문가로서 고객과의 관계를 진정성 있게 형성하고, 그 관계를 '나다운' 방식으로 발전시키는 데 집중해 왔습니다. 그 결과 자신만의 철학과 가치관을 바탕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는 어른이자 매력적인 브랜드가 되었습니다.
지금부터 5명의 브랜드 리더들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가 어떤 방식으로 더 나은 사람, 더 나은 브랜드가 될 수 있을지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져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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