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굿즈로 브랜드 더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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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시시2021-07-28 16:14
뭐니뭐니 해도 최고는 롯데제과의 '수박바'~ CM송도 그립네요. 하교길에 친구들과 수박바를 먹으며 많이 불렀는데..
1986년에 출시되었으며 출시 당시 이름은 수박맛바였다. 그래서 연배가 되는 사람들 중에 아직도 수박맛바라고 부르는 경우가 있음.
https://youtu.be/8hmPzyZcXpo
1986년에 출시되었으며 출시 당시 이름은 수박맛바였다. 그래서 연배가 되는 사람들 중에 아직도 수박맛바라고 부르는 경우가 있음.
https://youtu.be/8hmPzyZcXpo
비마이비(bemyb)2021-07-28 16:58
안녕하세요, 비마이비 김경도 매니저입니다:) 댓글 이벤트 참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주 당첨자 선정 및 발표 안내를 위해 댓글은 반드시 홈페이지 로그인 후에 달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수박레터 구독도 잊지 않으셨죠?
하쿠2021-07-28 23:29
스프라이트요💚 청량한 초록색 브랜드 컬러랑 여름마다 했던 물축제(?) 때문인지 가장 먼저 떠오르네요~~! 당장이라도 들고 워터파크 가야할 것 같은ㅋㅋㅋㅋㅋㅋ
민경민2021-07-29 01:59
역시 얼음가득 든 잔에 코카콜라죠~
톡쏘는 탄산에 얼음 굴러가는 소리!!
톡소는 탄산의 칙~소리까지 뜨거운 여름에
시원한 얼음컵에 든 콜라 한잔이면 시원하게
즐길수 있습니다!!
톡쏘는 탄산에 얼음 굴러가는 소리!!
톡소는 탄산의 칙~소리까지 뜨거운 여름에
시원한 얼음컵에 든 콜라 한잔이면 시원하게
즐길수 있습니다!!
이수정2021-07-29 02:45
💙이벤트 댓글💙
1. 동서식품의 커피브랜드 <맥심>
푹푹찌는 더위에 어울리는 브랜드로 맥심이 떠오릅니다!
여름이 되면 어김없이 나오는 맥심 아이스커피 광고때문입니다👍🏻
“여름엔~~아.이.스 커피🎵 여름이니까~~ 맥.심.아.이.스🎶”
이나영배우님의 얼굴과 CM송이 중독적이라 생각나는 것 같습니다☺️
2.빙수하면 생각나는 빙수&디저트 카페 브랜드 <설빙>
사계절 내내 빙수를 먹을 수 있습니다만,
요즘같은 찐더위에 항상 빙수를 달고사는 사람으로써,
무더운 여름과 잘 어울리는 설빙이 딱 떠오르더군요😂
3.삼성전자 무풍 에어컨이 속한 브랜드 <비스포크>
여름이잖아요!!! 역시 여름엔 에어컨이 떠오릅니다😖
에어컨 중에서도 핫한 브랜드인 삼성 비스포크 브랜드를 추천합니다!
(+무풍에어컨이란 단어를 만들어낸 삼성은 대단한 것 같습니다.)
= 브랜드 하나만 적으라는 내용은 없길래 더위와 잘 어울리는
3가지 브랜드와 추천한 이유를 적어봅니다!!!!
당첨되면 스벅에서 시~원한 아아를 감사해하며 마시겠습니다❣️
긴 내용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 동서식품의 커피브랜드 <맥심>
푹푹찌는 더위에 어울리는 브랜드로 맥심이 떠오릅니다!
여름이 되면 어김없이 나오는 맥심 아이스커피 광고때문입니다👍🏻
“여름엔~~아.이.스 커피🎵 여름이니까~~ 맥.심.아.이.스🎶”
이나영배우님의 얼굴과 CM송이 중독적이라 생각나는 것 같습니다☺️
2.빙수하면 생각나는 빙수&디저트 카페 브랜드 <설빙>
사계절 내내 빙수를 먹을 수 있습니다만,
요즘같은 찐더위에 항상 빙수를 달고사는 사람으로써,
무더운 여름과 잘 어울리는 설빙이 딱 떠오르더군요😂
3.삼성전자 무풍 에어컨이 속한 브랜드 <비스포크>
여름이잖아요!!! 역시 여름엔 에어컨이 떠오릅니다😖
에어컨 중에서도 핫한 브랜드인 삼성 비스포크 브랜드를 추천합니다!
(+무풍에어컨이란 단어를 만들어낸 삼성은 대단한 것 같습니다.)
= 브랜드 하나만 적으라는 내용은 없길래 더위와 잘 어울리는
3가지 브랜드와 추천한 이유를 적어봅니다!!!!
당첨되면 스벅에서 시~원한 아아를 감사해하며 마시겠습니다❣️
긴 내용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쥬2021-08-03 23:35
모베러웍스 추천합니당! 뉴발란스, 오뚜기, 제주맥주 등 모베러웍스와 콜라보한 브랜드들이 일제히 핫한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어요. (외부에선 콜라보레이션이라고 하지만 모베러웍스 내부에서는 ‘디자인 의뢰’의 관점이었다고 하네요 😀)
이러한 좋은 결과물들은 ‘모쨍이’라고 불리는 모베러웍스의 팬들을 아이디어 제공뿐만 아니라 제작 과정에도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는 점, 셀링에 목적을 둔다기보다 기존에 없던 새로운 일의 방식을 제안하고 선도한다는 점에서 모베러웍스의 모든 행보가 신선하다고 느껴집니다 😀
이러한 좋은 결과물들은 ‘모쨍이’라고 불리는 모베러웍스의 팬들을 아이디어 제공뿐만 아니라 제작 과정에도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는 점, 셀링에 목적을 둔다기보다 기존에 없던 새로운 일의 방식을 제안하고 선도한다는 점에서 모베러웍스의 모든 행보가 신선하다고 느껴집니다 😀
hyeryoung2021-08-04 16:05
CU요!
CU 폭염쉼터는 무더위를 피해 점포를 방문한 고객들에게 상품 구매 여부와 상관없이 24시간 휴게공간을 제공하는 공익캠페인을 2019년도부터 시행하고있다고 합니다~ 최근 폭염 수준이 높아짐에 따라 올해부터 전국 1만 5천여 점포로 확대추진한 기사를 보았는데 무더운 여름에 꼭 필요한 캠페인을 진행하는 CU가 여름과 잘 어울리는 시원한 브랜드라고 생각했습니다~
CU 폭염쉼터는 무더위를 피해 점포를 방문한 고객들에게 상품 구매 여부와 상관없이 24시간 휴게공간을 제공하는 공익캠페인을 2019년도부터 시행하고있다고 합니다~ 최근 폭염 수준이 높아짐에 따라 올해부터 전국 1만 5천여 점포로 확대추진한 기사를 보았는데 무더운 여름에 꼭 필요한 캠페인을 진행하는 CU가 여름과 잘 어울리는 시원한 브랜드라고 생각했습니다~
김새미2021-08-04 16:10
[배달의 민족]
아이스크림이 땡길 땐 비마트로 주문하고, 냉면이 땡길땐 배민으로.
어떤 음식도 간식도 다 해결할 수 있는 배민이 생각닙니다!
아이스크림이 땡길 땐 비마트로 주문하고, 냉면이 땡길땐 배민으로.
어떤 음식도 간식도 다 해결할 수 있는 배민이 생각닙니다!
서경2021-08-04 16:16
Kompakt Record Bar요!
얼마 전 지하철에서 이 브랜드의 아주 세련된 에코백을 보고 부리나케 찾아서 알게 된 브랜드인데요.
오늘 레터의 나이스웨더(CNP)와 최근에 콜라보를 진행한 곳이라 생각이 났어요.
LP도 팔고, 티셔츠도 팔고, 비치타월도 있는데, 디자인이 하나같이 쿨-하고 힙해요!
그런데,,, 솔직히,,, 뭐하는 브랜드인지 아직 잘 모르겠어요. 🤔
다음 수박레터에서 낱낱이 파헤쳐 주시기를 기대해 봐도 될까요? ㅎㅎㅎ
http://kompakt.kr/
얼마 전 지하철에서 이 브랜드의 아주 세련된 에코백을 보고 부리나케 찾아서 알게 된 브랜드인데요.
오늘 레터의 나이스웨더(CNP)와 최근에 콜라보를 진행한 곳이라 생각이 났어요.
LP도 팔고, 티셔츠도 팔고, 비치타월도 있는데, 디자인이 하나같이 쿨-하고 힙해요!
그런데,,, 솔직히,,, 뭐하는 브랜드인지 아직 잘 모르겠어요. 🤔
다음 수박레터에서 낱낱이 파헤쳐 주시기를 기대해 봐도 될까요? ㅎㅎㅎ
http://kompakt.kr/
희희2021-08-04 16:23
여름엔 역시 스타벅스,,
매년 어떤 상품으로 프리퀀시 이벤트 진행할지 기대하게 되어요.
특히 올해는 온라인 구매도 가능하게해서 더 신선했는데요.
(무려 2번이나 피켓팅에 실패했지만요 ㅋㅋ)
여름만 되면 제일 먼저 떠오릅니다!
+ 브랜드라고 할 수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을지로 섬광에서 오픈한
원형들도 되게 쿨(?)한 것 같아요 (누데이크가 생각나는)
매년 어떤 상품으로 프리퀀시 이벤트 진행할지 기대하게 되어요.
특히 올해는 온라인 구매도 가능하게해서 더 신선했는데요.
(무려 2번이나 피켓팅에 실패했지만요 ㅋㅋ)
여름만 되면 제일 먼저 떠오릅니다!
+ 브랜드라고 할 수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을지로 섬광에서 오픈한
원형들도 되게 쿨(?)한 것 같아요 (누데이크가 생각나는)
안예지2021-08-04 18:02
저는 요즘 오이뮤라는 브랜드를 주목하고 있습니다!
여름을 맞아 초당옥수수같은 모양의 북마크를 내놓았는데
어찌나 여름이 그대로 떠오르는지 정말 기분이 좋았어요 :)
이전에도 지우개, 색이름과 같은 아카이빙 도서를 만드는 것은 물론이고
예쁜 디자인의 팔각/사각 성냥갑, 노방백 파우치로 주목받은 적이 있구요!
삼성 비스포크나 클레어스 서울, 네이버 라이브 등과도 협업 굿즈를 활발하게 발매하면서 소비자들의 인기를 얻었어요.
아기자기하게 mz세대를 겨냥하는 굿즈라인업과 디자인이 함께하는 디자인 스튜디오 브랜드 오이뮤를 추천합니다!
여름을 맞아 초당옥수수같은 모양의 북마크를 내놓았는데
어찌나 여름이 그대로 떠오르는지 정말 기분이 좋았어요 :)
이전에도 지우개, 색이름과 같은 아카이빙 도서를 만드는 것은 물론이고
예쁜 디자인의 팔각/사각 성냥갑, 노방백 파우치로 주목받은 적이 있구요!
삼성 비스포크나 클레어스 서울, 네이버 라이브 등과도 협업 굿즈를 활발하게 발매하면서 소비자들의 인기를 얻었어요.
아기자기하게 mz세대를 겨냥하는 굿즈라인업과 디자인이 함께하는 디자인 스튜디오 브랜드 오이뮤를 추천합니다!
서혜리2021-08-04 23:13
🍉COOL한 브랜드 이벤트 댓글 🆒 (찐후기)🍉
1. 톤28 (Toun 28)
아모레 퍼시픽의 스타트업 데모데이 때 알게 되어 3년 이상 실제로 사용하고 있는 화장품 브랜드입니다. ESG 마케팅, 비건 등의 슬로건이 전혀 화두가 되지 않을 때부터 본질에 집중하고 (분기마다 피부 측정을 하러 오시고 오직 내 피부에 맞는 화장품을 만들어줌, 진단결과에 따라 AI와 빅데이터를 사용하므로 오래 구독하면 할 수록 내 피부와 점점 더 맞아가는 느낌을 확연히 느낄 수 있음) 패키징과 필요 이상의 마케팅 등에 돈을 소비하지 않아 진정한 MY WAY & COOL 함이 느껴지는 브랜드입니다. 요즘의 환경을 생각하고 본질에 초점을 맞추는 트렌드가 톤28을 급부상하게 만들어 큰 기업과도 콜라보를 많이 진행 중인데 그 콜라보속에서도 역시 핵심은 제로웨이스트를 실현하고 "사람과 환경에 유익한 제품"을 만드는 게 느껴져서 더욱 로열고객이 되었습니다.
2. 파타고니아 (Patagonia)
미국에 있을 때부터 환경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이 입어 화제가 되었는데 브랜드를 알면 알 수록 COOL한 브랜드입니다.
파타고니아는 폐기된 의류를 리사이클하여 제품을 만들며 그 제품의 가격 또한 절대 싸지 않습니다. 파타고니아는 "지구를 구하자"라는 메세지가 명확하기 때문에 옷도 비싸게 팔며 소비자에게 신중한 구매를 할 것을 요구합니다. 뿐만 아니라 가장 COOL한 부분은 사회의 문제에 절대 침묵하지 않고 앞장서 나선 다는 점입니다. 실제로 대선 후보자가 기후 변화에 민감하게 대처하지 않았을 때에 옷 라벨이 있는 곳에 "Vote the assholes out" 이라는 조금은 과격하지만 확실한 메세지를 입력하였고 소비자들이 이 라벨의 의미를 물었을 때 공식적으로도 우리는 지구 기후가 악화되고 있다는 사실을 부정하는 사람들에게 침묵하지 않을 것이라고 확실하게 밝혔습니다. '깨어있는 자본주의(Conscious Capitalism)', '브랜드 액티비즘(Brand Activism)' 등이 부상되는 요즘 파타고니아는 사실 1990년부터 이런 운동을 주도하던 기업입니다. (https://newspeppermint.com/2021/05/20/patagoniacorporateactivism/)
종합해보자면 진정한 COOL함, 와 진짜 사이다!내가 다 시원하다🤩! 는 이런 기본 미션을 지키고 실천하며 시대에 맞춰가는 게 아닌 본인들이 옳다고 생각하는 개인과 사회에 유익한 가치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1. 톤28 (Toun 28)
아모레 퍼시픽의 스타트업 데모데이 때 알게 되어 3년 이상 실제로 사용하고 있는 화장품 브랜드입니다. ESG 마케팅, 비건 등의 슬로건이 전혀 화두가 되지 않을 때부터 본질에 집중하고 (분기마다 피부 측정을 하러 오시고 오직 내 피부에 맞는 화장품을 만들어줌, 진단결과에 따라 AI와 빅데이터를 사용하므로 오래 구독하면 할 수록 내 피부와 점점 더 맞아가는 느낌을 확연히 느낄 수 있음) 패키징과 필요 이상의 마케팅 등에 돈을 소비하지 않아 진정한 MY WAY & COOL 함이 느껴지는 브랜드입니다. 요즘의 환경을 생각하고 본질에 초점을 맞추는 트렌드가 톤28을 급부상하게 만들어 큰 기업과도 콜라보를 많이 진행 중인데 그 콜라보속에서도 역시 핵심은 제로웨이스트를 실현하고 "사람과 환경에 유익한 제품"을 만드는 게 느껴져서 더욱 로열고객이 되었습니다.
2. 파타고니아 (Patagonia)
미국에 있을 때부터 환경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이 입어 화제가 되었는데 브랜드를 알면 알 수록 COOL한 브랜드입니다.
파타고니아는 폐기된 의류를 리사이클하여 제품을 만들며 그 제품의 가격 또한 절대 싸지 않습니다. 파타고니아는 "지구를 구하자"라는 메세지가 명확하기 때문에 옷도 비싸게 팔며 소비자에게 신중한 구매를 할 것을 요구합니다. 뿐만 아니라 가장 COOL한 부분은 사회의 문제에 절대 침묵하지 않고 앞장서 나선 다는 점입니다. 실제로 대선 후보자가 기후 변화에 민감하게 대처하지 않았을 때에 옷 라벨이 있는 곳에 "Vote the assholes out" 이라는 조금은 과격하지만 확실한 메세지를 입력하였고 소비자들이 이 라벨의 의미를 물었을 때 공식적으로도 우리는 지구 기후가 악화되고 있다는 사실을 부정하는 사람들에게 침묵하지 않을 것이라고 확실하게 밝혔습니다. '깨어있는 자본주의(Conscious Capitalism)', '브랜드 액티비즘(Brand Activism)' 등이 부상되는 요즘 파타고니아는 사실 1990년부터 이런 운동을 주도하던 기업입니다. (https://newspeppermint.com/2021/05/20/patagoniacorporateactivism/)
종합해보자면 진정한 COOL함, 와 진짜 사이다!내가 다 시원하다🤩! 는 이런 기본 미션을 지키고 실천하며 시대에 맞춰가는 게 아닌 본인들이 옳다고 생각하는 개인과 사회에 유익한 가치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비마이비(bemyb)2021-08-05 15:22
지난 일주일 동안 수박레터 구독자 5,000명 돌파를 기념하여 감사의 의미로 진행된 <여름하면 가장 잘 어울리는 HOT/COOL 브랜드 추천!> 이벤트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당첨되신 분들 모두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비마이비와 수박레터에 많은 관심과 추천 부탁드려요! 아래 당첨자 분들께는 개별 연락 드릴 예정이며, 연락처 입력을 해주시지 않은 분들은 오른쪽 하단 '비마이비 궁금해요!'를 클릭하셔서 1:1 채팅을 통해 닉네임/성함/연락처를 알려주세요~:)
💐당첨자 발표💐
-hyeryoung
-이쥬
-이수정
-안예지
-서혜리
축하드려요🎉 앞으로도 구독자 여러분과 함께할 수 있는 재밌고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니 수박레터에 계속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앞으로도 비마이비와 수박레터에 많은 관심과 추천 부탁드려요! 아래 당첨자 분들께는 개별 연락 드릴 예정이며, 연락처 입력을 해주시지 않은 분들은 오른쪽 하단 '비마이비 궁금해요!'를 클릭하셔서 1:1 채팅을 통해 닉네임/성함/연락처를 알려주세요~:)
💐당첨자 발표💐
-hyeryoung
-이쥬
-이수정
-안예지
-서혜리
축하드려요🎉 앞으로도 구독자 여러분과 함께할 수 있는 재밌고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니 수박레터에 계속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브랜드 굿즈는 올해 여름 날씨보다 더 뜨거운 주제에요. 브랜드가 원래 가지고 있던 자신들의 다양한 자산을 활용하여 굿즈를 제작합니다. 단순히 새로움과 재미를 추구하는 MZ 세대를 공략하기 위한 ‘아이디어’를 넘어, 브랜드 전략을 달성하기 위한 중요한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의 필수 방법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소비자들도 굿즈에 더욱 큰 의미를 두고 있어요. 더 이상, 받아도 받지 않아도 그저 그만인 사은품이 아닌 거죠. 브랜드의 굿즈를 갖기 위해 본 제품을 샀다는 소리도, 진담 반 농담 반(아마도 진담이 84%쯤). 프리퀀시 증정을 받기 위해 음료를 한 번에 300잔을 주문했다는 썰로 유명한 스타벅스나, 굿즈를 샀더니 책이 따라왔다는 알라딘의 스토리는 더 이상 저세상 얘기가 아닌 거죠!
돌풍의 시작이었던 스타벅스의 서머 레디백 / [자료 스타벅스커피 코리아]
SNS에서 화제인 ‘혼술 선풍기’, 혹시 아직 못 보셨나요? 못 보셨더라도 걱정하지 마세요, 수박C가 알려 드릴게요! 코로나 19로 혼술족이 늘어나면서 재밌는 혼술 아이템이 와르르 쏟아져 나오는 중에, 심심함도 더위도 날려줄 수 있는 신박한 아이템으로 집중 조명을 받았습니다. 공중파 뉴스에서도 흥미롭게 다뤘고, 몇몇 채널을 통해 판매하자마자 곧바로 매진 열풍을 불러일으키며 추가 물량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대표 안주 브랜드 청정원의 ‘안주야’에서 나온 혼술족을 위한 굿즈입니다.
[자료 MBC]
이러한 열풍을 반영하듯, 최근에는 소비자들에게 혼선을 심어주는 무리한 기획과 제품 출시로 인한 부작용도 심심치 않게 들려오기도 해요(브랜드의 원래 제품과 굿즈의 제품이 달라 혼선을 줘, 안전에 위협이 되는 제품은 규제해야 한다는 법안을 발의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고, 👉클릭하시면 관련 기사로 이동). 하지만 브랜드 굿즈는 어느덧 브랜드 마케팅에서 빼놓고 생각할 수 없는 중요한 기법이 되었고, MZ 세대는 물론 거의 모든 세대가 펀슈머(Funsumer)가 되며 브랜드 굿즈의 매력에 흠뻑 빠져있습니다.
그렇다면 얼마 전까지만 해도 ‘덤’이었던 브랜드 굿즈에, 왜 브랜드들이 관심을 가져야 하는지 수박C와 함께 알아보아요 ➰
브랜드에 새로움을 불어 넣는 굿즈
굿즈는 브랜드에 새로움(Newness)을 제공합니다. 브랜드는 하루에도 수십 개의 제품이 쏟아지는 치열한 경쟁의 바닷속에서 살아남아야 해요. 출시 당시에 크게 주목을 받었더라도 빠르게 기억 속으로 사라지는 브랜드도 많죠. 브랜드는 이렇게 잊혀가는 제품들이 재조명받을 수 있도록 브랜드 재활성화(revitalization) 작업을 진행합니다. 그중 브랜드 굿즈가 가장 효율적인 방법으로 떠오르는 거죠.
최근 브랜드 굿즈 제작과 콜라보레이션의 가장 핫한 사례인 대한제분의 ‘곰표’의 밀맥주는 편의점 냉장고에서 다들 한 번쯤은 보셨죠? (🍺 브랜드는 왜 맥주와 콜라보를 할까? 👉클릭하시면 관련 기사로 이동).
곰표 맥주가 그렇게 맛있다던데 🙄 / [자료 CU]
과연 곰표가 맥주로 환생하지 않았다면, 50년이 넘은 곰표 브랜드에 흥미를 느낀 MZ세대가 얼마나 될까요? 하지만 매력적인 굿즈 덕분에 곰표는 가장 친근하고 더 알고 싶은 브랜드로 거듭났죠.
[자료 곰표 인스타그램]
아는 것이 힘이다! 가진 것을 활용하다
효과적인 브랜드라면 우리 브랜드가 이미 가지고 있는 강점과 자원을 활용할 줄 알아야 해요. 한정 기간 프로모션 목적으로 진행하는 브랜드 굿즈를 통해 인풋 대비 좋은 아웃풋을 얻을 수 있는 거죠. 이에 대한 소비자들의 시선도 너그러운 편입니다. 즉, 브랜드가 기존의 행보에서는 상상할 수 없었던 파격적인 굿즈를 내놓아도, "쟤들 뭐야?!"라는 냉정한 시선보다는 "오! 너무 재미있는 생각이다!" 같은 애정과 재미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거죠. 물론 제품이나 이벤트 자체가 기본적인 퀄리티를 갖춰야 하겠지만요!
'괄도 네넴면'이라는 야민정음(단어를 비슷한 모양의 자모로 바꾸어 다르게 표기하는 인터넷 밈이죠)으로 작년 한 해 떠들썩했던 '팔도 비빔면'이 올해는 슬리퍼로 돌아왔습니다. 더운 여름 얼음과 시원하게 비빈 비빔면 하면 같이 말아 먹는 삼겹살이, 삼겹살 하면 친구들과의 캠핑이, 캠핑하면 편하게 신을 수 있는 슬리퍼가 생각나는 건 수박C 뿐인가요🤔. 이렇듯 연관이 되는 듯 (안되는 듯) 한 브랜드의 굿즈는 고객들로 하여금 그 브랜드와 관련해 잠시 잊고 있던 추억을 불러 일으키고, 구매 욕구를 일으키게 만들어주죠.
힙한 감성이 묻어나는... / [자료 팔도비빔면 SNS]
"혹시... 당근?" '당근마켓'을 이용해보신 분이시라면 직거래를 하러 나가서 서로를 알아보기 위해, 뻘쭘함을 이겨내고 한 번쯤은 건네 보셨을 말이에요. 당근마켓은 이 찬스를 놓치지 않고 '당근이세요?'라고 대문짝만하게 쓰여 있는 장바구니로, 이런 뻘쭘함을 덜어주었어요. 이 장바구니 역시 사람들의 칭찬과 환호를 받은 굿즈의 좋은 사례가 되었죠.
특히 심부름 나간 유부남들에게 인기가 제일 많대요 / [자료 당근마켓 인스타그램]
만질 수 있는 브랜드, 굿즈
고객에게 브랜드를 경험하게 할 수 있는 고객 접점을 확장할 수 있어요. 브랜드는 일반적으로 자신이 속해있는 카테고리 안에서만 숨 쉬는데, 재밌는 브랜드 굿즈를 통해 평소 접하지 않는 고객에게 우리의 브랜드를 소개하며 만날 수 있는 영역을 확장하는 거죠.
처음에는 밥 시킬 때만 열었던 어플리케이션 기반의 ‘배달의 민족’은 '배민 문방구'를 통해 일상생활에서도 쉽게 만날 수 있는 브랜드가 되었습니다. 사람들의 머릿속에 ‘배달의 민족’이라는 이름을 각인 시킨 거죠. 많은 온라인 서비스 브랜드들이 스마트폰을 떠나, 실물로 만져질 수 있는 ‘탠저블(tangible) 전략’을 펼치고 있습니다.
[자료 배민 문방구 홈페이지 캡쳐]
'다채로운 즐거움' 하면 어떤 브랜드가 떠오르시나요? '멜로가 체질', 'SKY 캐슬' 같은 드라마뿐 아니라 '아는 형님'. '비긴어게인'과 같은 예능이 시작되기 전 연령 고지 화면에서 많이 들어본' JTBC'의 슬로건이죠. JTBC는 홍대 앞에 JTBC play라는 공간에서 굿즈를 통해 이 슬로건을 직접 손으로 즐길 수 있는 경험을 전하고 있어요. 방송국이 굿즈로 환생한다면 이런 모습일까요?
다채로운 즐거움 / [자료 jtbcplay 인스타그램 캡쳐]
굿즈에 빠지다, 브랜드에 빠지다
굿즈는 고객을 브랜드의 팬이자 주인으로 만드는 역할을 합니다. 최근 소비 시장을 이끄는 MZ세대와 친해지기 위해서는, 그들이 가지고 놀 수 있는 브랜드가 되어야 합니다. 갖고 논다는 건 고객이 프로슈머로서 누가 시키지 않아도 내.돈.내.산의 굿즈를 자신의 SNS에 공유하며 새로운 밈을 만드는 것이라고 수박C는 생각해요. 브랜드 굿즈야말로 그들이 가장 쉽게 손을 내밀 수 있는 아이템인 동시에, 브랜드의 팬이 되기 위한 출발점인 거죠.
혜성처럼 유튜브에 등장한 분홍색 곰돌이, '벨리곰'을 보신 적이 있나요? 귀여운 3등신 때문인지 송충이 눈썹 때문인지,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고 생긴 것답게 귀여운 굿즈로도 세상에 나왔어요. 인스타그램에 '벨리곰'이라고만 검색하셔도 사람들이 평소에 얼마나 벨리곰을 소비하는지 단박에 보실 수 있으실 거예요! 인형은 물론 파우치, 그립톡과 문구 세트의 인기를 실감하듯, 유튜브 구독자 수는 벌써 32만 명을 넘겼다고 해요.
고객들과 다양한 방법으로 만나며 사랑받고 있는 벨리곰, 저도 만나봤으면 / [자료 벨리곰 인스타그램 캡쳐]
앞으로도 브랜드 굿즈에 대한 관심은 식지 않을 것으로 보여요. 브랜드 굿즈는 지금까지 함께 살펴본 것처럼, 브랜드에게는 고객들의 관심과 반응을 끌어내는 매개체가 되고, 고객들에게는 재미를 주고 있습니다. 지금까지도 "신선하다!"라는 기분을 주는 브랜드가 정말 많이 나왔는데,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도 얼마나 더 다양하고 재미있는 굿즈들이 출시되고 활용될지 기대돼요!
그럴수록 고객들의 눈높이는 더 높아지겠죠? 즉, 단편적인 재미만 추구하는 브랜드 굿즈에 대한 반응은 시들해지고, 브랜드가 갖고 있던 원래의 전략을 고객 눈높이와 수요에 잘 맞추어 만든 브랜드 굿즈는 더 큰 이슈를 불러일으킬 거예요. 굿즈 자체가 이슈가 되기 위한 것을 넘어, 브랜드가 지향하는 가치와 메시지를 명확하게 담아야겠죠. 물론 일방적인 목소리만을 담아 전달하는 진지한(이라고 쓰고 센스가 부족한 이라고 읽는) 브랜드 굿즈 역시 MZ세대의 선택을 받기 어렵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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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은 중소기업 이라 전문 컨설팅 받을 곳은 마땅치않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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