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NEW’라는 단어를 가장 많이 쓰는 1월의 첫 주. 새해, 새로운 다짐, 새로운 목표, 새로운 취미 등. ‘새로움’이라는 단어를 되뇌다 보니 진정 새로운 것이란 무엇일까?라는 생각이 들어요. 버킷리스트에만 있던 그것을 해보려고 하는 것, 괜히 서점에 가고, 헬스장에 등록하고, 목표를 써보는 것만으로 ‘새롭다’라는 말을 전부 설명할 수 있을까요? 여러분에게 새로움이란 어떤 의미인가요?
비마이비는 최근 BMW가 새롭게 진행하는 멀티채널 캠페인 ‘새로운 새로움 NEUE NEW'을 통해 ‘새로움’에 대해 한 번 브랜드적으로 정리해 보려고 해요. BMW는 진정 새로운 것이 되기 위해서는 단지 본 적 없는 것을 창조하는 것이 아닌, 새로운 관점으로 도전에 접근하고, 목표의 진정한 힘을 이해하는 것이라고 해요. 이를 위해서는 변화 자체를 받아들이고, 불편한 장애물이 아닌 기회로 여기려는 의지가 더욱 중요하다고 말하죠.
새로운 세대가 의족과 같은 보철물을 통해 새로운 이야기를 써 내려가는 것, 홀로그램을 새로운 예술로 승화하는 것, AI를 통해 동물의 의사소통 방식을 이해하여 종 다양성을 인정하는 것, 미생물과 발효의 세계를 이해하는 것, 현실과 가상을 결합하여 디지털 상의 꽃 냄새를 표현하는 것. 이것들이 BMW가 주목하고 있는 ‘새로운 새로움’의 구체적인 예시인데요. BMW는 ‘순환’에 대한 중요함을 기본으로, ‘디지털화’를 통해 기술적으로 삶의 질을 높이고 관계를 돈독히 하며, ‘전기화’는 주행의 즐거움을 위한 새로운 원동력으로 삼고 있습니다.
올해로 107주년을 맞은 BMW는 우리 주변의 브랜드와 관련된 107명의 사람들의 ‘새로움’을 물으며, 이 ‘새로움’을 더욱 깊이 그리고 유기적으로 의미를 만들고 있어요. 이들에게 ‘나’의 새로운 순간과, 새로운 책, 공간, 사람, 음악, 향, 그리고 나만의 ‘새로움에 대한 정의’를 묻습니다. 새로운 것이란 모든 것이 될 수 있고 어쩌면 ‘나다운 것’이 가장 새로울 수 있다는 발견의 장을 마련했죠. 그 목소리 중 일부를 함께 확인해 볼까요?
107인에게 물은 새로움을 위한 책 중 10권의 책을 비마이비가 골랐습니다. 비마이비는 책의 가장 큰 장점이 책은 그 자체로 변하지 않지만, 그 속의 의미는 읽는 시점에 따라 다르게 다가온다는 것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아직 읽지 못한 책이 있다면 올해 꼭 읽어봐야 하는 책 리스트에, 읽어본 책이 있다면 이들의 추천 이유에 따라 올해 꼭 다시 한번 읽어봐야 하는 책 리스트에 넣어보세요!
01. <부분과 전체>, 하이젠베르크
오경진 | 글쓰기를 고민하는 문화부 기자
책에 새로운 의미를 불어 넣을 한 마디 : 최근에 읽은 책인데, 인상적인 구절이 있었어요. “되도록 바꾸지 않으려는 자세로, 제한된 문제를 해결하고자 집중하는 과정에서 내실 있는 혁명이 이뤄진다.” 가장 엄밀하고 보수적일 때 비로소 혁명은 급진적일 수 있다는 이야기죠. 과학 역사상 가장 근본적인 혁명으로 꼽히는 ‘양자역학’의 대가이기도 한 작가의 말이라 더 의미가 있는 것 같아요.
책에 새로운 의미를 불어 넣을 한 마디 : 많은 사람들이 겪었을법한 상실과 고독을 관통하는 보편적이면서도 고유하고, 예술적이면서도 난해하지 않은 이야기예요. 셰익스피어의 소설처럼 앞으로도 몇백 년 동안 읽힐 수 있는 작품이 아닐까 생각했어요. 한 작품이 한꺼번에 추구하기 어려운 보편과 고유, 예술과 쉬움을 모두 담을 수 있는 경지를 보고 나니 큰 목표가 생기더라고요.
03. <오만과 편견>, 제인 오스틴
추상미 | 광장시장의 문화를 만드는 광장의 상인, 박가네빈대떡 대표
책에 새로운 의미를 불어 넣을 한 마디: 편견을 가지고 누군가를 대하고, 사물을 바라보는 것 자체가 오만이라는 것을 깨닫게 해요. 그 오만함으로 인해 소중한 것을 알아보지 못하고 새로운 것을 시도하지 못하는 상황이 있을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된 책이에요.
책에 새로운 의미를 불어 넣을 한 마디: 새로운 것을 시작하기 전 어떤 결말을 짓게 될지, 어떤 방향으로 마무리를 지을지 생각하는 습관이 있어요. 종종 내 삶의 마지막은 어떤 모습일지 생각하는 습관도 있고요. 그동안 경험해 보지 못했던 어떤 것들을 당면해야 할 때 마음가짐을 새롭게 하고 조금은 말랑한 마음과 시선을 가질 수 있도록 돕는 책이에요.
책에 새로운 의미를 불어 넣을 한 마디 : 처음 프리랜서가 되기로 결심했을 때, 어떤 마음가짐으로 일해야 할지 정말 막막했어요. 무라카미 하루키가 담담하게 적은 작가의 삶, 글을 대하는 태도, 수정할 때의 마음가짐 같은 내용이 큰 도움이 됐어요. 이런 대가도 똑같이 고민하고 어렵게 글을 쓰는구나, 위안도 됐고요. 수련하듯 정해진 시간에, 정해진 양을 꾸준히 쓰는 루틴도 깊게 기억에 남았어요. 지금도 제가 막막할 때마다 차분하게 새로운 길을 보여주는, 선생님 같은 책이에요.
책에 새로운 의미를 불어 넣을 한 마디 : 세계적인 음악 프로듀서 릭 루빈이 그간의 경험을 차곡히 담아 창작자들에게 전하는 책이에요. 모든 분야의 창작자들에게 영감과 위로가 될 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해요. 조금 더 단단해지고 싶을 때, 창작에 대한 고민이 있을 때 이 책의 어떤 페이지를 꺼내 보아도 힘이 되더라고요.
책에 새로운 의미를 불어 넣을 한 마디 : 죽음을 생각하며 사는 삶을 좋아해요. 어떤 복잡한 상황도 죽음을 떠올리면 많은 것이 단순해져요. 결과보다 과정을 인식하게 되고요. 모든 것이 흘러흘러 어디론가 사라지는 것이 아닌 끝 지점에 모인다고 생각하면 자세가 달라지죠. 삶이라는 과정 속에 머무는 동안 그 안에서 기쁘게 살아보고 싶어요.
좋아하는 문장도 하나 옮겨볼게요. “행복이란 온천물에 들어간 후 10초 같은 것. 그러한 느낌은 오래 지속될 수 없기에 새해의 계획으로는 적절치 않다.”
책에 새로운 의미를 불어 넣을 한 마디 : 무언가를 만들어가는 과정은 실패와 좌절의 연속이에요. 한번 실패할 때마다 ‘또 한 번 배웠구나’라고 생각하는 것 외엔 견딜 방법이 없어요. 그리고 그렇게 생각하며 성장해나가는 것이 고된 일을 지속해나가는 이유이고요. ‘성장하고 싶어 일한다’라는 모든 분들께 꼭 필요한 책이에요.
마이비 여러분, 2024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새NEW’라는 단어를 가장 많이 쓰는 1월의 첫 주. 새해, 새로운 다짐, 새로운 목표, 새로운 취미 등. ‘새로움’이라는 단어를 되뇌다 보니 진정 새로운 것이란 무엇일까?라는 생각이 들어요. 버킷리스트에만 있던 그것을 해보려고 하는 것, 괜히 서점에 가고, 헬스장에 등록하고, 목표를 써보는 것만으로 ‘새롭다’라는 말을 전부 설명할 수 있을까요? 여러분에게 새로움이란 어떤 의미인가요?
비마이비는 최근 BMW가 새롭게 진행하는 멀티채널 캠페인 ‘새로운 새로움 NEUE NEW'을 통해 ‘새로움’에 대해 한 번 브랜드적으로 정리해 보려고 해요. BMW는 진정 새로운 것이 되기 위해서는 단지 본 적 없는 것을 창조하는 것이 아닌, 새로운 관점으로 도전에 접근하고, 목표의 진정한 힘을 이해하는 것이라고 해요. 이를 위해서는 변화 자체를 받아들이고, 불편한 장애물이 아닌 기회로 여기려는 의지가 더욱 중요하다고 말하죠.
새로운 세대가 의족과 같은 보철물을 통해 새로운 이야기를 써 내려가는 것, 홀로그램을 새로운 예술로 승화하는 것, AI를 통해 동물의 의사소통 방식을 이해하여 종 다양성을 인정하는 것, 미생물과 발효의 세계를 이해하는 것, 현실과 가상을 결합하여 디지털 상의 꽃 냄새를 표현하는 것. 이것들이 BMW가 주목하고 있는 ‘새로운 새로움’의 구체적인 예시인데요. BMW는 ‘순환’에 대한 중요함을 기본으로, ‘디지털화’를 통해 기술적으로 삶의 질을 높이고 관계를 돈독히 하며, ‘전기화’는 주행의 즐거움을 위한 새로운 원동력으로 삼고 있습니다.
올해로 107주년을 맞은 BMW는 우리 주변의 브랜드와 관련된 107명의 사람들의 ‘새로움’을 물으며, 이 ‘새로움’을 더욱 깊이 그리고 유기적으로 의미를 만들고 있어요. 이들에게 ‘나’의 새로운 순간과, 새로운 책, 공간, 사람, 음악, 향, 그리고 나만의 ‘새로움에 대한 정의’를 묻습니다. 새로운 것이란 모든 것이 될 수 있고 어쩌면 ‘나다운 것’이 가장 새로울 수 있다는 발견의 장을 마련했죠. 그 목소리 중 일부를 함께 확인해 볼까요?
오늘 레터에서 만날 15인을 포함해, 107인의 인터뷰 전문을 읽고 싶다면 👉🏻클릭
브랜드를 만들거나 이끌고 있는 사람들은 새로움의 의미를 각자 어떻게 그리고 무엇이라고 찾고 있을까요? 그리고 새로움에 영감을 주는 공간과 사람, 음악과 향은 무엇일까요?
1) 북저널리즘 대표 이연대 - 지식을 구독하게 하다
2) 비로컬 대표 김혁주 - 대한민국 로컬 비즈니스 생태계를 만들다 @hyukjoogim
3) 북스톤 대표 김은경 - 늘 카메라를 들고 다니는 출판 기획자
4) 슈퍼빈 대표 김정빈 - 슈퍼빈 대표, 생명의 공존을 중요하게 생각하다 @hustler_jb
5) 더핑크퐁 부사장 이승규 - 한 때 크리에이터 지망생이었던 핑크퐁컴퍼니 공동 창업자
브랜드의 새로움을 치열하게 고민하고 찾고 있는 이들에게 ‘새로움’은 어떤 의미일까요? 항상 일상 안팎의 new & old에서 new를 찾아야하는 이들의 새로움을 묻습니다.
1) 트레바리 대표 윤수영 - 세상을 더 지적으로, 사람들을 더 친하게 만들다 @soo_trevari
2) 롱블랙 대표 임미진 - 매일 아침 롱블랙 노트에 감동하는 롱블랙 메이커 @mi_jin_lim
3) 폴인 팀장 도헌정 - 콘텐츠 플랫폼 폴인을 리드하다 @contributedo
4) 영감의 서재 대표 박지호 - 사람과 브랜드에 영감을 주다 @joygeopark
5) 아나운서 김호수 - 꾸준하게 새로움을 찾는 아나운서 크리에이터 @hosulake
크리에이티브, 그리고 콘텐츠 있어 ‘새로움’은 어떤 의미일까요? ‘나만의 것’에서 새로움으로 찾기 위해, 습작으로 지금의 창작을 만들어가는 이들에게 새로움을 묻습니다.
1) 컨셉진 편집장 김경희 -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컨셉진》을 12년째 만들다 @conceptchief
2) 시티호퍼스 디렉터 민세훈 - 세상의 온갖 새로움을 찾아다니다 @seihoon.min
3) 김선관 - 속이 꽉 찬 한량을 꿈꾸는 콘텐츠 크리에이터
4) 콘텐츠 기획자 도쿄다반사 - 도쿄와 음악 이야기를 하는 콘텐츠 기획자 @tokyodabansa
5) 브로드컬리 편집장 조퇴계 - 공간을 연구하고 잡지로 펴내다 @broadcally_mag
107인에게 물은 새로움을 위한 책 중 10권의 책을 비마이비가 골랐습니다. 비마이비는 책의 가장 큰 장점이 책은 그 자체로 변하지 않지만, 그 속의 의미는 읽는 시점에 따라 다르게 다가온다는 것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아직 읽지 못한 책이 있다면 올해 꼭 읽어봐야 하는 책 리스트에, 읽어본 책이 있다면 이들의 추천 이유에 따라 올해 꼭 다시 한번 읽어봐야 하는 책 리스트에 넣어보세요!
01. <부분과 전체>, 하이젠베르크
오경진 | 글쓰기를 고민하는 문화부 기자
책에 새로운 의미를 불어 넣을 한 마디 :
최근에 읽은 책인데, 인상적인 구절이 있었어요. “되도록 바꾸지 않으려는 자세로, 제한된 문제를 해결하고자 집중하는 과정에서 내실 있는 혁명이 이뤄진다.” 가장 엄밀하고 보수적일 때 비로소 혁명은 급진적일 수 있다는 이야기죠. 과학 역사상 가장 근본적인 혁명으로 꼽히는 ‘양자역학’의 대가이기도 한 작가의 말이라 더 의미가 있는 것 같아요.
02. <도시와 그 불확실한 벽>, 무라카미 하루키
장인성 | 모험가, 러너, 브랜딩하는 사람 @earthwide
책에 새로운 의미를 불어 넣을 한 마디 :
많은 사람들이 겪었을법한 상실과 고독을 관통하는 보편적이면서도 고유하고, 예술적이면서도 난해하지 않은 이야기예요. 셰익스피어의 소설처럼 앞으로도 몇백 년 동안 읽힐 수 있는 작품이 아닐까 생각했어요. 한 작품이 한꺼번에 추구하기 어려운 보편과 고유, 예술과 쉬움을 모두 담을 수 있는 경지를 보고 나니 큰 목표가 생기더라고요.
03. <오만과 편견>, 제인 오스틴
추상미 | 광장시장의 문화를 만드는 광장의 상인, 박가네빈대떡 대표
책에 새로운 의미를 불어 넣을 한 마디:
편견을 가지고 누군가를 대하고, 사물을 바라보는 것 자체가 오만이라는 것을 깨닫게 해요. 그 오만함으로 인해 소중한 것을 알아보지 못하고 새로운 것을 시도하지 못하는 상황이 있을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된 책이에요.
04. <숨결이 바람 될 때>, 폴 칼라니티
김은혜 | 좋아하는 것도 싫어하는 것도 많은 기획자 @silver.___.lining
책에 새로운 의미를 불어 넣을 한 마디:
새로운 것을 시작하기 전 어떤 결말을 짓게 될지, 어떤 방향으로 마무리를 지을지 생각하는 습관이 있어요. 종종 내 삶의 마지막은 어떤 모습일지 생각하는 습관도 있고요. 그동안 경험해 보지 못했던 어떤 것들을 당면해야 할 때 마음가짐을 새롭게 하고 조금은 말랑한 마음과 시선을 가질 수 있도록 돕는 책이에요.
05. <직업으로서의 소설가>, 무라카미 하루키
최진수 | 브랜드와 사람들의 이야기를 콘텐츠로 만드는 에디터 @the_voyager141
책에 새로운 의미를 불어 넣을 한 마디 :
처음 프리랜서가 되기로 결심했을 때, 어떤 마음가짐으로 일해야 할지 정말 막막했어요. 무라카미 하루키가 담담하게 적은 작가의 삶, 글을 대하는 태도, 수정할 때의 마음가짐 같은 내용이 큰 도움이 됐어요. 이런 대가도 똑같이 고민하고 어렵게 글을 쓰는구나, 위안도 됐고요. 수련하듯 정해진 시간에, 정해진 양을 꾸준히 쓰는 루틴도 깊게 기억에 남았어요. 지금도 제가 막막할 때마다 차분하게 새로운 길을 보여주는, 선생님 같은 책이에요.
06. <창조적 행위: 존재의 방식>, 릭 루빈
현지혜 | 음악과 여행을 좋아하는 콘텐츠 기획자 @listener_magazine
책에 새로운 의미를 불어 넣을 한 마디 :
세계적인 음악 프로듀서 릭 루빈이 그간의 경험을 차곡히 담아 창작자들에게 전하는 책이에요. 모든 분야의 창작자들에게 영감과 위로가 될 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해요. 조금 더 단단해지고 싶을 때, 창작에 대한 고민이 있을 때 이 책의 어떤 페이지를 꺼내 보아도 힘이 되더라고요.
07. <아침에는 죽음을 생각하는 것이 좋다>, 김영민
윤진 | Achim을 만드는 사람 @clairejinyoun
책에 새로운 의미를 불어 넣을 한 마디 :
죽음을 생각하며 사는 삶을 좋아해요. 어떤 복잡한 상황도 죽음을 떠올리면 많은 것이 단순해져요. 결과보다 과정을 인식하게 되고요. 모든 것이 흘러흘러 어디론가 사라지는 것이 아닌 끝 지점에 모인다고 생각하면 자세가 달라지죠. 삶이라는 과정 속에 머무는 동안 그 안에서 기쁘게 살아보고 싶어요.
좋아하는 문장도 하나 옮겨볼게요. “행복이란 온천물에 들어간 후 10초 같은 것. 그러한 느낌은 오래 지속될 수 없기에 새해의 계획으로는 적절치 않다.”
08. <책은 도끼다>, 박웅현
이상훈(스투시) | 호기심이 중요하다고 믿는 마케터 @marketingfactory_
책에 새로운 의미를 불어 넣을 한 마디:
박웅현 TBWA 코리아 소장님의 책을 읽으면서 마케팅이나 광고를 잘 하는 방법이 아니라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내 인생, 나의 삶을 바라보는 새로운 관점에 대한 통찰력과 영감을 얻을 수 있어 늘 자주 꺼내보면서 읽어보고 있어요.
09. <마인드셋>, 캐럴 드웩
임미진 | 매일 아침 롱블랙 노트에 감동하는 롱블랙 메이커 @mi_jin_lim
책에 새로운 의미를 불어 넣을 한 마디 :
무언가를 만들어가는 과정은 실패와 좌절의 연속이에요. 한번 실패할 때마다 ‘또 한 번 배웠구나’라고 생각하는 것 외엔 견딜 방법이 없어요. 그리고 그렇게 생각하며 성장해나가는 것이 고된 일을 지속해나가는 이유이고요. ‘성장하고 싶어 일한다’라는 모든 분들께 꼭 필요한 책이에요.
10. <스타트 위드 와이(Start with why)>, 사이먼 사이넥
김숙진 | 한식을 세계로 알리는 브랜더 @sookjin_kim
책에 새로운 의미를 불어 넣을 한 마디 :
실행에만 온통 포커스 되어있을 때 다시 그 목적과 미션을 상기시켜주는 책이에요.
💡오늘의 레터가 요약되어 있는 my no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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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호는 본 링크를 참고하여 작성하였습니다.
🛻교보문고 강남점에서는 지금📚
LIBRARY NEUE 라이브러리 노이어 운영중
오늘 마이비레터에서 잠깐 소개한 BMW의 the NEUE NEW는 현재 교보문고 강남점 지하 1층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LIBRARY NEUE는 BMW와 교보문고가 함께 준비한, 책과 글쓰기를 매개로 각자만의 ‘새로움’을 정의를 경험하고 나만의 새로움을 정의해볼 수 있는 곳입니다.
오늘 레터에서는 지면상 107인의 인터뷰 중 15명, 20권의 추천 도서 중 10권만 소개되었는데요.
LIBRARY NEUE에 놀러오시면 아래와 같은 ‘새로움’과 관련된 브랜드 경험을 제대로 하실 수 있습니다.
작년과는 달라질 올해, 나만의 새로움을 정리해보고 싶다면 지금 당장 가보는 것은 어떨까요?
✔️ 플립월을 돌려 오늘 레터에 소개된 15명을 포함한, 107명의 새로움 발견하기
✔️ ’새로움’에 영감을 주는 도서 20권의 큐레이션 온전히 경험하기
✔️ BMW와 교보문고가 함께 만든 친환경 소재 굿즈 경험하기
✔️ 직접 ‘나만의 새로움’을 써보기
✔️ AR필터로 만나보는, 새로움을 가득 장착한 BMW 비전 노이에 클라쎄(NEUE KLASSE, BMW의 차세대 콘셉트 카) 경험하기
🗓️ 기간 | 23.12.22~24.3.17
📍 장소 | 교보문고 강남점 B1, A코너
🔈비마이비에서는 지금📚
얼어붙은 시장에 새로운 판매 전략으로 떠오른 ’팝업스토어‘
이제 모든 브랜드들에게 팝업은 필수 전략이 된 듯 합니다.
브랜드를 확실하게 알리는 방법으로 힙한 공간 브랜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만큼 많이 흔해지기도 했는데요.
" 그렇다면 우리는 어떤 팝업을 기획 해야 할까요? "
" 사람들이 기억하는 팝업이 되기 위해서는 어떤 경험 포인트가 있어야 할까요? "
젠틀몬스터, 탬버린즈, 무신사, 시몬스, 모나미 등
50가지 사례에서 발견한 성공한 팝업스토어들의 특징을 15가지 법칙으로 정리하여 알려드립니다!
잘 팔리는 팝업스토어의 19가지 법칙을 통해 소비 트렌드, 고객 심리 등 다양한 인사이트를 얻어보세요
북토크 개요
- 도서 : <잘 팔리는 팝업스토어의 19가지 법칙>
- 주제 : 뻔하지 않고 매력적인 팝업스토어 기획법
- 일시 : 1/10(수) 19:30-21:10
- 장소 : 데어바타테 (서울 성동구 성수이로 88 지하1층)
이번 북토크 세션에 참여하시는 모든 분들께 도서 <잘 팔리는 팝업스토어의 19가지 법칙> 1권을 선물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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