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세션] 외식산업의 신흥강자 - 신세계 센트럴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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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6-8 시즌

  THEME 디지털 시대에 적응가능성을 높이는 브랜드 전략  


Letter from Be my B

나만 알고 싶은 공간을 발견하신 적 있나요? 우연히 들어간 카페의 인테리어가 마음에 들 때, 남들은 모르는 숨은 맛집을 발견했을 때, 나를 위한 운명적인 공간인 것 같다는 상상을 하며 왠지 모를 뿌듯함이 느껴지곤 합니다.

공간은 추억의 가치를 높여줍니다.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있었던 공간의 분위기, 음악, 음식들이 우리의 추억을 더 빛나게 해주니까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SNS와 인터넷을 부지런히 탐색하며 아름다운 공간을 찾고자 하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삶의 한 장면을 추억으로 만드는 ‘공간’이라는 무대, 그 뒷면에서 이루어지는 은밀한 비밀 브랜드 세터의 영감적인 공간, Be my B에서 개인의 취향을 저격하는 공간을 만드는 공간 브랜딩의 매력을 느껴보는 건 어떨까요?


이번 주말에 어디를 가실 예정인가요? 날이 더우니 식당, 카페, 쇼핑을 한번에 할 수 있는 곳이 좋겠죠?

제가 한 군데 좋은 곳을 아는데요. 바로 '신세계 센트럴시티' 입니다!


신세계 백화점에서 신나게 쇼핑을 하고, 지하에 내려가면 식당 천국이 펼쳐집니다.

바로 전 세계 다양한 맛의 환상적인 공간 ‘파미에스테이션’. 트렌드세터들이 찾는 핫플레이스로 소문난 맛집들과 건강한 식재료만을 고집하는 셰프들의 진정성 가득한 브랜드까지, 이세상 외식 브랜드는 모두 모아놓은 듯한 공간인 파미에 스테이션을 구성한 <신세계 센트럴시티>의 세션 현장을 찾아가보겠습니다!



이번 세션에서는 신세계 센트럴시티의 차승희 컨텐츠 기획팀장과 함께,

[라이프스타일 공간을 만드는 법, 공간 콘텐츠 개발&기획, 고객 커뮤니케이션]에 대해 얘기를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런 공간이 한국에 있었다구?!' 

차승희 팀장이 기획한 호텔, 레스토랑에는 굉장히 참신한 컨셉이 많았는데요. '외국에서만 있을 공간이 한국에도 있다니..!'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이색적인 공간을 기획한 과정이 매우 흥미로웠답니다! 그 과정을 사알짝~ 공개 해보겠습니다!


#강연 맛보기 01

  파격적인 컨셉을 도전하다  



레스케이프 호텔 6층에 위치한 레스토랑 'Palais de Chine'은 1930년대 상하이를 모티브로 동양의 미를 담아낸 레스토랑입니다. 파리 코스테스 호텔을 설계한 디자이너가 참여해서 부디크 호텔의 인테리어를 느낄 수 있으면서, 동양적인 느낌이 조화를 이룬 것이 인상적입니다. 분위기 뿐만 아니라, 레스토랑 곳곳에서 디테일하고 매혹적인 컨셉 요소들을 발견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는 레스케이프 호텔이 가진 화려하고 감각적인 분위기와도 연결되는데요. 이 식당의 컨셉에 숨겨진 놀라운 비밀을 이번 세션에서 들을 수 있었습니다!


#강연 맛보기 02

  새로운 외식 브랜드를 만들다  



파미에 스테이션에 다양한 외식 브랜드의 집합소가 되면서, 신세계 센트럴시티는 자체적인 외식 브랜드를 만들었습니다.  바로 '달가마'와 '에토레'입니다. '달가마'는 가족들이 같이 식사를 하며 가족의 정과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컨셉을 고안하여 도출된 브랜드입니다. 민화를 찾아보며 이미지를 도출하고, 음식과 연계된 스토리를 만드는 과정을 통해 '정과 음식이 넘쳐흐르는 달가마라는 컨셉'이 탄생되었다고 합니다. 



에또르는 이탈리안 레스토랑 인데요, 우리가 일반적으로 떠올리는 고급 이탈리안 레스토랑이 아닌 이탈리아 사람들의 삶의 온기가 뭍어나는 가정식 레스토랑을 만들고자 하였다고 합니다. 따라서 가족들과 함께 나눠먹을 수 있는 형식의 음식과 홈메이드 같은 디저트, 술 보다는 음료 위주의 메뉴를 구성하였는데요. 실제로 뉴욕 이탈리안 레스토랑에서 기술 전수를 받아 본토의 맛을 구현하였다니 컨셉과 퀄리티 모두를 잡으려는 시도가 돋보입니다. 두 브랜드의 성장이 기대되네요!


#강연 맛보기 03

  트렌드를 배우려면? 발로 뛰자!  


차승희 팀장은 공간을 기획할 때, 그 공간에 가서 오랫동안 있어보고 사람들을 관찰한다고 합니다. 그래야 그 공간을 이용하는 사람들의 삶 속으로 들어가서 그들이 어떤 것을 원하는지를 잘 캐치할 수 있다고 해요. 실제로 그녀는 요즘 핫한 동네들을 직접 도보로 3만보씩 걸어다니며 공간이 가진 매력을 느낀다고 합니다. 좋은 영감을 얻기 위해선 발로 뛰어야 한다는 사실! (걷지 않고 좋은 브랜드 영감을 얻고 싶다면 비마이비로 오세요 ㅎ_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