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세션] 나만의 화장품을 배달해드려요 - 톤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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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6-8 시즌

  THEME 디지털 시대에 적응가능성을 높이는 브랜드 전략  


Letter from Be my B

“내가 써봤는데 진짜 좋더라” 친구 말만 듣고 화장품을 덜컥 사거나,
“이 상품은 세일 끝나면 이 가격에 못 사세요.” 직원의 한 마디에 홀려 화장품을 사본 경험 있으시죠?

운 좋게 잘 맞는 제품을 만나면 ‘인생 화장품이다!’를 외치지만, 화장대 한구석에 처박혀 빛을 못 보는 물건이 수두룩하기도 합니다. 나에게 맞는 음식은 무엇인지 잘 알지만, 나에게 맞는 화장품은 무엇인지 모를 때가 많아요. 음식을 살 때도 건강한 먹을거리를 찾는데 건강한 바를거리는 없는 걸까요?

이런 불편함을 똑똑하게 캐치한 브랜드가 있습니다. 단계가 아닌 부위별로 스킨케어의 패러다임을 바꾸면서 구독형 화장품이라는 습관을 만들고자 하는 ‘톤28’이에요. 누구보다 소중한 우리 자신을 위해 안전한 천연 제품을 만들고 기후 빅데이터와 나의 피부 데이터를 주기적으로 분석하여 나에게 꼭 맞는 화장품을 배달해 준다고 해요. 디지털을 활용하여 건강한 바를거리를 제공하는 똑똑한 기업, 톤28과 함께하는 <Be my B;바르게 바르다 with 톤28>에서 ‘디지털로 시장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법’에 대해 얘기나눠요!


화장품을 살 때 어떤 것을 보고 고르세요? 브랜드, 성분, 후기, 가격 등 다양한 요소를 보고 사지만 정작 나의 피부에 딱 맞는 제품을 사는게 쉽지는 않습니다. 피부는 약 70%의 외부적 환경요인에 영향을 받는다고 해요. 그렇다면 환경에 따라 달라지는 내 피부에 맞게 화장품도 다르게 사용해야 하지 않을까요?


이러한 생각에서 시작한 화장품 맞춤구독 브랜드가 있습니다. 바로 '톤28'입니다!

화장품 맞춤 구독 서비스를 개발한 톤28의 스토리를 이번 브랜드 세션에서 같이 들어보실래요?



이번 세션에서는 특별히 두 분의 연사님들이 오셨습니다. 톤28 공동대표 박준수, 정마리아 대표님이신데요. 두 분이 함께 해주셔서 더욱 활기차고 풍성한 세션이 되었답니다! 톤28 세션에서는 톤28 브랜드 탄생 스토리와 기업이 추구하는 가치에 대해서 얘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강연 맛보기 01

  전혀 다른 두사람이 만나다  



강연 초반 내용 중 두 대표님의 창업 스토리가 이목을 끌었습니다. 잘 나가는 대기업 회사원과 화장품 연구원의 만남, 어떻게 화장품 기업 창업까지 올 수 있었던 걸까요? 박준수 대표는 회사에서 알아주는 성실하고 능력있는 직원이었기에 회사를 떠날 생각을 해보지 않았다고 합니다. 당시 화장품 제조 기업에서 화장품 개발을 했던 정마리아 대표는 많은 화학성분을 다루며 피부에 이상을 느꼈고, 자연스레 천연 성분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졌습니다. 천연 화장품 브랜드를 만들고 싶어 박준수 대표에게 창업 제안을 했고, 오랜 설득 끝에 창업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전혀 다른 분야에서 일해온 두 사람이 마음을 맞춰 창업을 하는 것이 결코 쉬운 일은 아닙니다. 창업 초기에 여러 일들을 겪으며 대표님들이 얻은 교훈들을 들려주셨는데, 많은 이들의 공감을 자아내기도 하였답니다.



#강연 맛보기 02

  건강한 바를거리를 만들기 위한 노력  


창업 초기부터 톤28이 지키고자 했던 가치가 있습니다. 바로 '신선함'과 '안전함'인데요. 우리는 보통 신선한 먹을거리에는 관심이 많지만 바르는 것에는 성분을 크게 따지지 않는데요. 톤28은 인바디(in body)뿐만 아니라 온바디(on body)에도 건강하고 신선한 제품을 바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따라서 오로지 천연성분만을 사용하여 건강한 바를거리를 만들자는 가치를 지키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합니다. 방부제를 쓰지 않고, 오직 고급 천연 성분을 사용하기 때문에 실제로 핑크색을 띄거나, 갈변현상을 띈다는 점이 흥미로웠습니다.



특히, 인상깊었던 부분은 톤28의 종이 용기였습니다. 보존이 중요한 화장품에 종이 용기를 사용한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인데요. 구독 서비스로 화장품을 보낼 경우, 한 사람당 1년에 12병의 용기를 사용해야 하므로 환경에 부담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직접 환경친화적인 종이 용기를 개발하였다고 합니다. 대표님들이 기계를 사서 직접 모양을 만들어보고, 실패를 거듭한 끝에 나온 결과물이라니, 정말 대단하지 않나요?


#강연 맛보기 03

  국내 최초의 화장품 맞춤구독 서비스  


화장품 구독 서비스라니, 생소하면서도 호기심이 드는 부분인데요. 톤28은 환경적인 요인이 피부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기반으로 사용자의 환경에 맞고, 사용자의 피부에 맞는 화장품을 개발하기로 합니다. 



피부 컨설턴트가 구독 신청자를 1대1로 직접 만나 피부를 측정하여 데이터를 모으고, 그에 맞춰 톤28의 연구원들이 직접 화장품을 제조한다고 합니다. 대면 서비스에 대해 부정적인 반응도 있지만, 사람과의 깊이를 중요시하기 때문에 가능한 한 대면 측정 서비스를 해보려 한다고 합니다. 특히, 흥미로웠던 점은 기후변화를 분석한다는 것인데요. 120개국의 기후 데이터를 계속 모으면서 해외 구독자도 톤28을 쓸 수 있도록 연구하고 있다고 합니다. 온도, 습도, 미세머지 등 다양한 데이터를 모으고 기온이 1도 올라갔을 때 유분과 수분이 어떻게 달라지는 지를 치밀하게 분석하여 제품의 함량을 조절합니다. 여러 방면에서 새로운 길을 개척하고 있는 톤28의 향후가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