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박스] 19 봄여름 시즌, Be my B의 Brand Setter 환영법

19 봄여름 시즌

LEAN BRAND


#기회는 사소한 곳에서

#변화는 최소한으로

#가치는 보전하며





Be my B '19 봄여름 시즌



Be my B는 브랜드에 대해서 이야기합니다. 브랜드를 좋아하고 브랜드에 대한 관심이 많은 사람들이 모여 자신의 생각을, 일상을 나누는 커뮤니티죠. 이런 Brand Thinking Platform, Be my B가 가장 중점적으로 생각하는 가치는 무엇이냐고요?


우리는 브랜드를 좋아합니다. 우리가 좋아하는 브랜드를 만나거나 오랜 세월 굳건하게 유지되는 브랜드를 보면 즐거워집니다. 브래드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것 역시 좋아합니다. 당신이 어떤 브랜드를 좋아하는지, 어떤 브랜드를 눈여겨보는지 궁금합니다.

우리는 브랜드적인 삶에 대해서도 관심이 많습니다. 자신만의 생각, 자신만의 관점, 자신만의 스토리로 살아가는 각자의 방식과 태도를 존중하고 기대합니다. 그러한 마음으로 Be my B를 시작했고 Brand Thinking Platform을 구상했습니다.

- Letter from Be my B.


결국 브랜드적인 삶. 내가 스스로 브랜드가 되어가는 삶.

다시 말해 이번 시즌의 슬로건인 BRAND YOUR LIFE. LIVE YOUR BRAND.가 이번 시즌 Be my B가 지향하는 가치입니다.






Be my B;rand Box


풍성한 Be my B의 Brand Box


새로운 Be my B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준, 그 첫 시작을 함께하는 Brand Setter들에게 B;rand Box를 전달하였습니다. 우리의 방향성과 가치를 함께 공유할 수 있는 것들로요. 많은 것들이 부족하겠지만 함께 가꾸고 채워 나가면 좋겠다는 생각도 함께 담았습니다.


Be my B가 어떠한 생각에서 Brand Box를 준비했고, 어떤 내용들로 구성되어 있는지. 그리고 그 과정은 어땠는지를 공유하려 합니다. 이 Brand Box가 그냥 선물 같아 보일 순 있겠지만, Be my B의 생각 그리고 지향점 모두를 담고 있기 때문이죠. 하나하나 찬찬히 뜯어보면서 우리 같이 브랜드적인 삶에 대해 고민하면 좋겠습니다.






Category.


브랜드?라고 하면 뭐가 떠오르세요. 있어 보이는 것들. 잘 포장해서 예뻐 보이는 것들이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겠어요. 


하지만 당신의 하루를 잘 살펴보세요. 아침에 일어나서 마시는 한 잔의 우유, 

옷장을 열어보니 내 취향이 가득한 옷,

좋아하는 곳에서 좋아하는 사람들과 함께 먹은 저녁.


결국 내가 좋아하는 게 모여 하루가 되고, 하루가 모여 일상이 되고, 그게 결국 브랜드가 되고.


그래서 Brand Box의 구성품을 우리의 일상 가까이에 있는 

'마실거리', '먹을거리', '읽을거리', '볼거리', '즐길거리'로 채웠답니다. 


브랜드가 내 삶 속에 들어오는 경험을 하기 위해서는 내 일상과 밀접한 것들이어야 하니까요.


내가 매일 마시는 아침의 커피가 저에겐 일상의 브랜드라 할 수 있죠!







Brands.


위와 같은 카테고리를 선정하고 난 후 어떤 브랜드들을 넣을 수 있을지 고민했습니다.


앞서 Be my B는 '브랜드적인 삶'을 지향한다고 했죠. 그러기 위해서는 결국 '자기다움'이, 내 색깔을 꾸준히 드러내는 게 결국 브랜드적인 삶을 살아가는 것이 아닐까 싶었습니다. 그런 브랜드적인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에게는 어떤 브랜드가 어울릴까? 


그래서 Brand Box에 들어갈 브랜드 또한 '나만의 스토리'가 있고, '자기다움'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는 매력적인 브랜드들을 골랐습니다.





마실거리 : 플레이그라운드브루어리(맥주) / 프릳츠(커피와 빵) / 도렐(카페)

먹을거리 : 사실주의베이컨(베이컨) / 스피닝울프(펍) / 태극당(베이커리)

즐길거리, 볼거리, 읽을거리 : MINI(탈 것) / 핀즐(그림) / 폴인(콘텐츠) / 아보카도(브랜드)


많은 브랜드들이 도움 주신 덕분에 풍성한 Brand Box를 만들 수 있었고, Be my B가 지향하는 가치 또한 같이 녹여낼 수 있었습니다. 






Be my B;rand Box.





이 모든 게 다 들어가는 에코백


구성품들을 담을 박스를, 한 번 쓰고 버리는 박스가 아니라 계속해서 활용할 수 있는 에코백으로 선정하였습니다. 같이 오래고 계속할 수 있으니까요. 이쯤되면 Brand Box가 아니라 Brand Bag이라고 볼 수도 있겠네요. 


에코백 디자인 또한 평소에 들고 다닐 수 있도록 했답니다. 디자인 기준점을 '내가 평소에 들고 다닐 수 있는가!', '운동 갈 때 운동복 넣는 에코백 말고 진짜 회사에 들고 다닐 수 있는 디자인'으로 잡았습니다.



수많은 시안 후보들이 있었답니다.




그리고 이번 시즌 Brand Setter 멤버들에게 Be my B 카드를 만들었습니다. Be my B;rand Setter로의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특별히 신경 쓴 부분입니다. 함께 해주어 고맙다는 문구와 함께, 이런 저런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답니다.


하나하나 도장을 직접 찍은 노트

스티커 자르는 중



그리고 플레이그라운드브루어리의 '라이프 베스트 라거' 맥주 위에 Be my B 라벨을 붙여서 Be my B 커스텀 맥주를 만들었습니다. 이 Be my B 맥주를 마시면서 Be my B와 하나되는 느낌을 받으실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쿠폰 제작 중




Be my B 커스텀이 모이면 이러한 모습입니다.



태극당 빵



프릳츠 컵과 커피



사실주의 베이컨













핀즐 그림




최종적으로 완성된 Be my B;rand Box의 모습입니다!!




Brand Box는 Be my B가 제안하는 매력적인 브랜드입니다. 

그저 Brand Box에 담긴 브랜드들을 즐겨보고, 먹어보고, 마셔보면서.

진짜 내 주변에 있는 일상의 브랜드에는 뭐가 있었는지 한번 더 인식해주세요. 

나를 둘러싸고 있는 브랜드와 내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어떤 가치를 지켜 나가고 있는지도 한번 더 고민해주세요. 


그게 바로 브랜드적인 삶을 살아가기 위한 첫걸음 아닐까요. 

Be my B의 Brand Box가 그 시작에 화두를 던졌길 바라며.



그래서 당신은,

어떤 브랜드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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